더위가 절정을 향해서 내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 특집으로 소리나는 페달의 베어링을 셀프로 교체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스팽크 우지 트레일 평페달은 사용한지 1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사용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베어링이 나가서 페달링 할때 마다 크르륵 크르륵 드르륵~ 이렇게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페달 메이커에서 베어링을 구매해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베어링을 빼기가 힘듭니다 공구도 없고.....
그래서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였더니 기존에 박혀있는 베어링에 가는 볼트로 전기용접을 해서 베어링을 빼냈습니다
이부분이 셀프로 하기는 어렵더군요 ㅠ
베어링만 빼내면 교체는 쉽습니다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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