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만에 가 본 것 같습니다 배내봉 호박소~~~~~~!
곰대장님 오로라님 솔개님 레인져님 주달님 코나님 육팔팔님 총알님 펠렉스님 볼트님 새도우 그리고 운짱 해 주신
다팔아님과 지인분님 다들 수고 했습니다 특히 차량 협조와 운전을 해 주신 주달님 곰대장님 총알님 다팔아님과 지인분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
배내봉 끌바는 많은 등산객들과 하였지만 정상에서 다운은 언제나 처럼 우리들만의 세상이었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돌탱이 다운과 지그재그 급경사 다운 그리고 멋진 풍경과 코 끝에 부는 바람은 원시림 같은 배내봉 코스를
인상 깊게 만들었고, 맑은 물소리와 함께 멋진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호박소 코스는 일품이었습니다
가끔은 빵구가 다운에서의 거친 우리들의 숨소리를 쉬게 해 주었습니다 ( 주달님 감사합니다 ㅋ)
초가을의 멋진 라이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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