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겨봄니다. 지난주 금요일 죽성라이딩을 시작으로 토요일 등산 일요일 정모 그렇게
3일 연속 운동을 하는 행운이 왔습니다. 그리고 드뎌 어제 친구놈과 금강종주를 못 간 아쉬움을
달래려 연차를 내고 라이딩 계획을 했는데 ㅠ.ㅠ 친구놈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몸을 좀 다진 것도 있고 올해 마지막 로드바이크 일 것 같다는 생각에 코스를 좀 길게 잡았어요
라이딩 인생 최고의 고도가 아니었나 싶어 이렇게 왈바에 증거를 남겨요 다음에는 할 수 없다는 건
함정입니다. ㅎㅎ
코스는 사직동-만덕-화명동-원동2고개-배태고개-밀양댐-감물리-삼랑진-원동3,2고개-화명동-만덕-사직동
(2016년 10월 27일)요렇게입니다. 저도 이렇게나 길고 높을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아래 칼국수는 라이더들 사이에 유명한 길손칼국수인데 죽여줬습니다. 저거먹으러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네요^^ 그럼 남은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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