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61112_155028468_A7C7BC66-AF46-42BA-9A60-B2D245312D33.JPG : [후기]자갈치 올드 보이들의 뚜르 드 운문댐.](/files/attach/images/298436/249/785/006/654051b9535dbfdf44d745b02fd08965.JPG "P20161112_155028468_A7C7BC66-AF46-42BA-9A60-B2D245312D33.JPG : [후기]자갈치 올드 보이들의 뚜르 드 운문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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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말로 오랜만에 훈빠 인사드립니다.^^
쌀집잔차님 번개로 즐겁게 추억의 뚜르 드 운문댐
잘 다녀왔습니다.
오로라님 말씀 중
'알고 있는 오랜 친구들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이
사무치네요.
제겐 추억이 풍성한 자갈치.
간만에 올드보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함께 했습니다.
못 오신 분들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후기는 제 블로그에 올렸는데 사진이 엑박이네요. 망할 네이버.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후기는 여기서 읽으시면 되요. http://blog.naver.com/lkl01/220860093473
아따...정말 올드보이들이네요....저기 "낙선생"도 보이시고....^^
ㅎ 곤조님도 내년에 합류하시죠?^^
훈빠님....네...내년을 꼭 기약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낙선생 결혼생활은 원만하신지 무릇 궁금합니다....^^
아직도 꿀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호포의 고깃집에서 라이딩 후 괴기 구우며 소주 한 잔하는 재미로 산답니다.ㅎ
꿀은 무슨... 속에서 부글부글 하지만 겨우 죽이고 사는거죠 뭐... ㅎㅎ
아따 곤조님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너무 많은거 아입니꺼... ㅋㅋㅋ
옳습니다. 두 바퀴는 똑같이 둥그니까.^^
추억의 뚜르드 운문 벙개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
이번만큼은 완주해야지 하는 굳은 각오로 나섰지만
결국 9부 능선을 앞에두고... ㅠㅠ;
한때 즈질체력의 아이콘이었던 팀만삭 2인자 훈빠님이 KOM을 따 먹으시고
라이딩 초반 비실거리던 오로라님이 불같은 투혼으로 끝까지 완주하시고
육팔팔님은 그냥 꾸역꾸역
붉은낙타님은 풀샥으로 그냥 꾸역꾸역 ,,,
아무튼 아무 사고 없이 뚜르드를 마친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먹은 KOM 중에 제일 맛있는 KOM이었습니다.ㅎㅎ
쌀집잔차님의 헌신적인 노력 덕에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참가자들의 무게에서 어떤 라이딩과 비교해도 무게가 넘치는 좋은 번개였습니다.
(최근 몸무게 엄청 는 용이랑 오서방도 같이 했다면 더 무게감이 있었겠지요.ㅎㅎ)
저녁 먹을 때 약속드린대로 내년도 번짱은 제가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호박 찌짐 맛있습디꺼?ㅠㅠ
모처럼 득템했는데 아직 못묵었심더.... 오늘 날씨도 꾸리꾸리한데 호박찌짐이나 꾸버 먹어야 겠심다~ㅋ 감사합니데이~~~^^;
날씨도 좋고, 동반라이더도 좋고
살집잔차님 싸모님 고생많았습니다.
옆에서 차로 엄호를 해주셔셔서 안전라이딩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삼천포로 빠질뻔한 저를 구해주셔서 감싸함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서 세상구경이나 같이하죠
뒷풀이 감자탕 지기데여
감자탕에 소주가 빠져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심니다.^^
다음 코스는 한 겨울에 영남 알프스 함 가입시더.
원동출발 - 배태재 - 밀양댐 - 도래재 - 석남재 - 배내재 - 배태재
요렇게 타면 겨울이라도 바람 많이 안 불고 탈만하지 싶습니다.
뜨신 날 골라 번개 치겠습니다.
운문코스 한바리 하셨군요!
후기 사진 즐감합니다 ^^
새도우님 오랜만입니더.^^
여전히 자갈치 동지들이 건재해서 기분 좋네요.
내년 참석 1빠 하고 싶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넵. 내년엔 제가 번개 치겠습니다.
토욜 로드 따라간다고 새가빠지게 저었디만 노곤한데다
담날 새벽같이 묘사 참석하고 한잔하고 돌아와서 심하게 더 빨고나니 급피로....
비몽사몽으로 월욜을 보냈네요... ㅋ
훈빠님은 예전의 즈질체력이 아니더군요.. 엄청 잘타시던데 완전 괄목상대!!!
오로라님도 후반 체력 대단하시던데요 ㅎㅎ
쌀집님 덕분에 오랜만에 장거리에 좋은 추억 하나 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서포터 해주신 사모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콤빠라고 불러주시오.^^
다들 간만에 로드라 힘들어서 그렇지
조금씩들만 타면 다들 제끼고 올라가실 듯.
우리가 좀 멋이 있지. 암만.ㅎㅎㅎ
언능 그날이 오기를~~~~ 꺼낸 김에 알프스도 가시죠? ㅋㅋㅋㅋ
피나렐로는 울고 있심다.ㅠ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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