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신 이쨘님 환영하구요, 오랜만에 참석하신 하이지니님 반가웠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 바스락 거리는 낙엽 밟으며 즐겁게 타고 왔네요 !!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특히 새로 오신 이짠님 수고 많았습니다 시간 나시면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간만에 렉스한님(호26)의 후기 즐감합니다 ㅎ

반갑습니다. 다파라입니다.
일요라이딩 참석은 못하지만 영상이나 후기로 잘보고 있습니다. 곰돌대장말에 의하면 어제 라이딩후 제가 자갈치의 실패자로 소문이 나있다는데 이쨘님의 첫 라이딩 참석으로 그런말이 나왔겠죠 ㅎ
기본체력이 되시고 평소에 잘타셔서 저도 사실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 틀리니까 비교하거나 조롱거리로 만드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자갈치에서 여건상,체력상 되지않아 참석을 못하게 되었지만 자갈치에서 실패자가 되었을지라도 제가 인생에 실패자는 아니잖습니까?
자갈치 자체가 인생은 아니니까요
참석을 못하고 라이딩에서 못뵙더라도 만나면서 안부 물으면서 지낼수있는 그런 사이가 될수있지 않나요!
자갈치에서 못만나면 잊혀질수는 있지만 만남이나 인연은 가져갈수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즐거운 라이딩들 하시고 만나면 기분좋게 인사하는 그런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