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존칭생략):윤희,아마티,하이지니
-라이딩코스:대천공원~헬기장 사잇길~영산대 꼬불꼬불~둘레길~하르방~대천공원~풍산싱글 마무리...
장산이 작은산이 아닌줄 아는데...3번의 업힐을 하고 쉬면서 노닥거리기도 많이 했슴에도 반여동 봉평막국수에 도착하니 오후 1시...ㅎㅎ
늦은 점심을 예상했지만 본의 아니게 딱 맞춰진 시간에 푸짐한 라이딩 뒤풀이 가졌네요.
이번정모는 속닥하니 3명의 라이더가 라이딩중엔 별다른 이슈가 없었고...막간의 쉬는시간엔 50금의 풍성한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ㅋㅋ
라이딩중 오며가며 마주친 장산의 라이더들은 생차가 많았습니다. 다들 열정들이 대단 하다 느꼈습니다
전기차는 마실나온 느낌이고 ㅋㅋ 생차라이더들은 오늘 제대로 몸 풀어보자는 운동매니아들...ㅎㅎ
전기차 타는중 오랜만에 생차올마를 가지고 연산동 다이소에서 헬기장주차장까지 논스톱으로 올랐을때의 희열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ㅎ
반여동에서 대연동까지 귀가중 배터리걱정이 있어 원동역근처에 주차를 하고 원동역~신해운대역까지 동해선전철을 이용했습니다. 좋은선택이었지 싶습니다. 수영천 타는중 빨간불이 들어 왔으니..ㅎㅎ
장산코스는 이번정모 코스가 베스트일듯 합니다.
앞으로도 쭈~~욱...여기다 아마티님 추천코스를 보너스로 한번 타보고...장산정모코스 픽스~~
참석하신분들이 다들 mtb배테랑 들이시라 그런지 라이딩 마무리는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마무리되어
풍성한 점심시간 가졌네요.
반여동 봉평막국수집 불친철했던 아지매가 없어서 더더욱 편안했구요..ㅋㅋ
오랜만에 가 본 맛집이지만 여전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갑니다~~
이번정모의 키워드는 사잇길이나 하르방,풍산싱글이 아닌 은구슬과 30kg아령 그리고 월60회...였습니다.ㅎㅎ
참석하셔서 속닥하게 시원스리 달려주시고 잼난이야기 새로운 흥미꺼리들 맹그러 주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wildbikejagalchi/3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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