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존칭생략):류소마,테스,아마티,윤희,하이지니
-라이딩코스:황령산 짧은 한바퀴 후 부여대 마무리.
더운 초여름밤에 시원한 산바람 맞으며 황령산코스 좀 짧게 끊어쳐 달려 보았습니다.
겨울시즌과 다르게 싱글길에 풀이 많이자라서 오랜만에 타보는 코스는 많이 긴장되네요..ㅠ
황령산이 여러동네에서 뒷동산 느낌이라 야간에 산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바람고개에서 한무리의 젊은 친구들이 사자봉방향으로 1000계단이 시작된다며 올라갑니다.
1000계단 실제 있는지?...
윤희님의 무릎상태가 않좋아 보여서 임도타고 구름고개...그리고 봉수대아래 약수터에서 약수 한사발 들이킨후 부여대까지 내달리고 수요야라 마무리 했습니다.
더운 여름밤 참석하셔서 같이 안라즐라로 즐겨주신 라이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wildbikejagalchi/3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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