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갈치 출범.. 많이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많은 신경 쓰신.. 테크노짐님과.. 균택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도와 드린게 없어서 ^^;;

그리고.. 아래에.. 올라온.. 클럽 관련 문제점..


제..생각엔 큰 문제 없을듯 합니다..

저 역시.. 승학mtb에 소속되어.. 일요일 마다 주행을 나가고.. 평일과 토요일엔.. 주로 나산탄 회원분들과 같이 활동을 하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클럽에 소속되고..또.. 다음카페 모임등에 속해 있는 분들이 많을껍니다.

다들.. 자신이.. 활동하기 좋고.. 맘이 맞으니.. 계속 어울려 지내는 것일껍니다.

이곳 부산 소모임 자갈치 역시..

여러번 모임을 가지다 보면.. 맘이 맞는 분은 계속 나오실테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머.. 안나오시겠죠.

그렇듯.. 소모임 자체가.. 자연스레 이루어 질꺼라 저는 생각합니다.

없는 시간 억지로 만들어 나오라 할 사람도 없고.. 모임에 나온사람.. 나오지 마라 할사람도 없으니..

제 생각엔.. mtb 좋아하시는 분들이.. 마음 흘러 가는데로.. 모임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이런 저런 걱정은 제쳐두고 말이죠.. ^^;


보통 자전거 타시는 분들.. 항상 자신이 속해 있는 모임 사람들 다 모여서 타는게 아니라..

적으면 .. 두세명씩.. 어쩔땐.. 같이 탈 사람 없으면 혼자 타곤 하시죠..

그럴땐.. 이곳 자갈치 게시판에.. 벙개글을 올리시면.. 이곳 저곳 모임에서 몇명씩 모여서.. 많은 인원이 되어..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코스로.. mtb를 즐길수 있다 생각합니다.

우선은.. 벙개 모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역시.. 시간 날때 마다 벙개 모임을 할껍니다... 그리고.. 누구든.. 벙개글 올리면.. 시간만 맞다면.. 저역시 달려 갈꺼구요..

아무튼.. 시간이 차차 지나면.. 부산 모임.. 확실히 정착할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