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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무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03.01.24 04:57조회 수 13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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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쥐님~~ 말씀 듣고 힘이 났습니다.어제 중고게시판에 얼라이트 머였던거 같던데 시중에 한 4-50만원 하던거 20에 팔던데 군침이 돌았지만 벌써 누가 예약을ㅠ.ㅠ 그런경우는 아주 드믈겠죠~~ 있다면 당장 급전을 해서 바꾸겠지만. 일단은 큰욕심 버리고 자취하면서 생활비버는주제에..게다가 학생인데 너무많은 돈을 투자하기는 아직 여유가 없네요~~ 혹시 누가 좋은 자전거 하나 주세요~~ㅋㅋ 농담이구요.
암튼 말도안되는 소리에 자세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에 일하는곳(남천동 메가마트)에서 상품권이만원짜리 준다는데 그때 깜빡이랑 물통이나 사야겠습니다. 근데 깜빡이 코렉스꺼 정지등..+ 좌,우회전표시되는게 만원하던데 그게 낫나요? 아님 그냥 빨간불 깜빡이는게 낫나요? 제가볼땐 위에놈이 나을꺼 같은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뻘건 불빛만 달고 다니시더라구요~ 갈쳐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제자전거론 산타기는 절대 무리지 싶고.체력도 아직은 무릴거 같구요 담배를 끊어야 하는디..ㅋ
혹시 제도 무리없이 따라다닐수 있는 코스 가실때면 따라가보고 싶습니다.가다가 안되면 끌고라도 가죠..
도로타곤 안다니시나요? 제 잔차 끌고 가면 이거머야~ 하면서 구박당하는건 아니겠죠? ^^
머 중요한건 감사하다는 말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모든분들 즐겁게 안전하게 타시길 빌겠습니다. 그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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