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후로 회사에 특례병으로 들어가서 죽어라 일하느라 자전거 타기는 커녕 가방에 넣어논 자전거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회사 안가는 날인대 특근이라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갑니다.ㅠㅠ
그래도 오후에 마치고 집에와서 진흙범벅된 자전거 꺼내서 대충 물뿌리고 자전거 가지고 나갔습니다.
아파트 한바퀴 돌고 왔는데 흐흑...감동이...ㅠㅠ MTB란 바로 이맛이야! ㅋㅋ
해지기 전에 얼른 아파트 한바퀴만 돌고 오려고 헬멧도 안쓰고 장갑조차 안끼고(장갑없이 타본건 오늘이 첨) 나갔지요.
집앞 계단 부다다다, 인도턱 오르내리고 한 3미터 갔나? 윌리~ 아아~ 바로 이맛이야.
해도 지고 자전거 정비도 엉망이고 아파트한바퀴만 돌고 집으로 왔습니다.
한 15분 탄거 같은데 감동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군요 ㅋㅋㅋ
오늘 원래 휴일이라 금정산 번개하려고 했는데 어저깨 갑자기 특근소식을...ㅠㅠ
참고로 한가지 말씀드리죠.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대부분의 공산품들은 저같은 노동자들이 박봉에 하루죙일 쌔가빠져라 만든 물건들입니다.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오늘과 내일은 회사 안가는 날인대 특근이라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갑니다.ㅠㅠ
그래도 오후에 마치고 집에와서 진흙범벅된 자전거 꺼내서 대충 물뿌리고 자전거 가지고 나갔습니다.
아파트 한바퀴 돌고 왔는데 흐흑...감동이...ㅠㅠ MTB란 바로 이맛이야! ㅋㅋ
해지기 전에 얼른 아파트 한바퀴만 돌고 오려고 헬멧도 안쓰고 장갑조차 안끼고(장갑없이 타본건 오늘이 첨) 나갔지요.
집앞 계단 부다다다, 인도턱 오르내리고 한 3미터 갔나? 윌리~ 아아~ 바로 이맛이야.
해도 지고 자전거 정비도 엉망이고 아파트한바퀴만 돌고 집으로 왔습니다.
한 15분 탄거 같은데 감동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군요 ㅋㅋㅋ
오늘 원래 휴일이라 금정산 번개하려고 했는데 어저깨 갑자기 특근소식을...ㅠㅠ
참고로 한가지 말씀드리죠.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대부분의 공산품들은 저같은 노동자들이 박봉에 하루죙일 쌔가빠져라 만든 물건들입니다.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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