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같이 열심히 타고 헤어진 담에..전 환상의 리베롤 타고 덕천로터리에서 하차해서 잠깐 전철타고 날라가서 일하러 갈까도 생각했지만 구냥 친구집에 쳐들어가서 친구어머님께 인사하자마자 '어머니~~밥좀주십시오~~' 저말고 다른분들도 아마 배가 많이 고프셨을것 같은데.. 밥먹고 씻고 마트에전화해서 억수로 아픈목소리로...'오늘 못갈것 같습니다 하고.. 잔거 타고 퍼졌다 그러면 맞아 짤릴것 같아서^^
친구집에서 한 열시쯤에 곯아떨어졌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근처에 사는 다른친구 만나서 녀석들 아침수업 다 째게 만들고 같이 점심먹은 담에 헤어졌습니다.잠은 좀 잤는데 남의집이다 보니.피곤한건 여전했습니다.몸도 풀겸 잔거 타고 집에가다가 모라에서 생각이 바뀌어서 전철에 다시 승차..살금살금..일단 승차는 성공..사람들의 이상한 눈초리 받으면서 문현역까지 무사히 도착...잔거 먼저 넘기고 개찰구 지나는 순간 저쪽에서 역장인가? 암튼..부르더니..잔거 실으면 안되요~~ 알고는 있지만 한번 개겼죠...어~ 전에 보니까 실어도 된다던데여? ' 접는 자전거는 되지만 이런건 안됩니다.이거 쓰러져서 다른사람 다치면 어떡할겁니까? 제가 잘 잡고 있는데요..그럼 앞바퀴 뒷바퀴 떼고 타도 안되나요? 안됩니다. ㅠ.ㅠ 네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하고 마지막엔..ㅋㅋ 눈치껏 도둑놀이를 계속해야 되겠네요.암튼 문현동 샾에 들러서 뒷드레일어 와이어 손보고 샾에 앉아서 직원분이랑 같이 놀면서 얘기하고 잔거 업에대해서..글구 몇가지 정비..테프론 오일도 한통 샀습니다. 이번주에 이사가고 나면 전시대 잔거 싹 닦아서 방에다가 모셔놓을려구요.그렇게 놀다보니.오후네시..무쏘님 샾에와서. 또 놀고 마침 배내골 사진이 올라와있길래..그거 구경하고..제가 사진빨이 안받는건 알고 있었지만...역쉬..~~ 틈틈이 멋진 사진 찍어주신 준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월재 정상올라사거 헥헥거리는 사진이 나왔을줄은...ㅋㅋ 비참한..투어내내 그런상태였지만 말입니다.^^ 암튼 집에 가서 대충 씻고 좀만 자다가 뒷풀이 가서 다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눈감았다 뜨니까 10시~~ 허겁지겁 씻고 마트로~~~ㅠ.ㅠ 담주 본투어 뒷풀이에는 살포시 끼어야 겠습니다.쫓아내지 말아주세요~~ 오리지날 투어는 참가가 어려울것 같네요.가곤 싶지만(본심은...ㅎㅎ) 그날 이사를 하거든요.25년만에 제 방이라는게 첨 생기기 때문에 기분이 넘 좋습니다.잔거와같이 잘 생각을 하니까..흐미..
암튼 그날 전 짐옮기면서 마음속으로 같이 라이딩을 해야할것 같네요. 쉬는날도 아닌데 또 잠안자고 따라간다면...정말... 기쁜소식~~ 내일부터 다시 5시간짜리로 옮깁니다.. 파트도 마트의울트라 캡숑땡보직으로 일컬어지는 일배식품(머 냉동식품 좋류 파는곳입니다.) 일도 세시간이나 덜하고 월급은 한 4만원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계산상으론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 싶지만..그렇게 된답니다.ㅋㅋ 이제 좀 사람처럼 살것 같네여..체력조금 회복되면 다시 낮에 한탕 더 뛸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일마치고 와서 목욕탕 가는길에 들러서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날씨가 정말 춥네요...춘삼월인디...암튼 하루빨리 같이 라이딩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모든분들...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안전라이딩 하십시오 그럼~~
친구집에서 한 열시쯤에 곯아떨어졌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근처에 사는 다른친구 만나서 녀석들 아침수업 다 째게 만들고 같이 점심먹은 담에 헤어졌습니다.잠은 좀 잤는데 남의집이다 보니.피곤한건 여전했습니다.몸도 풀겸 잔거 타고 집에가다가 모라에서 생각이 바뀌어서 전철에 다시 승차..살금살금..일단 승차는 성공..사람들의 이상한 눈초리 받으면서 문현역까지 무사히 도착...잔거 먼저 넘기고 개찰구 지나는 순간 저쪽에서 역장인가? 암튼..부르더니..잔거 실으면 안되요~~ 알고는 있지만 한번 개겼죠...어~ 전에 보니까 실어도 된다던데여? ' 접는 자전거는 되지만 이런건 안됩니다.이거 쓰러져서 다른사람 다치면 어떡할겁니까? 제가 잘 잡고 있는데요..그럼 앞바퀴 뒷바퀴 떼고 타도 안되나요? 안됩니다. ㅠ.ㅠ 네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하고 마지막엔..ㅋㅋ 눈치껏 도둑놀이를 계속해야 되겠네요.암튼 문현동 샾에 들러서 뒷드레일어 와이어 손보고 샾에 앉아서 직원분이랑 같이 놀면서 얘기하고 잔거 업에대해서..글구 몇가지 정비..테프론 오일도 한통 샀습니다. 이번주에 이사가고 나면 전시대 잔거 싹 닦아서 방에다가 모셔놓을려구요.그렇게 놀다보니.오후네시..무쏘님 샾에와서. 또 놀고 마침 배내골 사진이 올라와있길래..그거 구경하고..제가 사진빨이 안받는건 알고 있었지만...역쉬..~~ 틈틈이 멋진 사진 찍어주신 준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월재 정상올라사거 헥헥거리는 사진이 나왔을줄은...ㅋㅋ 비참한..투어내내 그런상태였지만 말입니다.^^ 암튼 집에 가서 대충 씻고 좀만 자다가 뒷풀이 가서 다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눈감았다 뜨니까 10시~~ 허겁지겁 씻고 마트로~~~ㅠ.ㅠ 담주 본투어 뒷풀이에는 살포시 끼어야 겠습니다.쫓아내지 말아주세요~~ 오리지날 투어는 참가가 어려울것 같네요.가곤 싶지만(본심은...ㅎㅎ) 그날 이사를 하거든요.25년만에 제 방이라는게 첨 생기기 때문에 기분이 넘 좋습니다.잔거와같이 잘 생각을 하니까..흐미..
암튼 그날 전 짐옮기면서 마음속으로 같이 라이딩을 해야할것 같네요. 쉬는날도 아닌데 또 잠안자고 따라간다면...정말... 기쁜소식~~ 내일부터 다시 5시간짜리로 옮깁니다.. 파트도 마트의울트라 캡숑땡보직으로 일컬어지는 일배식품(머 냉동식품 좋류 파는곳입니다.) 일도 세시간이나 덜하고 월급은 한 4만원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계산상으론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 싶지만..그렇게 된답니다.ㅋㅋ 이제 좀 사람처럼 살것 같네여..체력조금 회복되면 다시 낮에 한탕 더 뛸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일마치고 와서 목욕탕 가는길에 들러서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날씨가 정말 춥네요...춘삼월인디...암튼 하루빨리 같이 라이딩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모든분들...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안전라이딩 하십시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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