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즐거웟습니다 ^__^

집에는 1시에 정각 도착

해운대에서 문현동까지 15분 ㅡㅡ;;

늦어가지고 불이 나도록 밟았습니덩

여튼 잠깐이나마 송정에 가서 바닷바람쌔고 오니깐 한결 개운하더군요~

송정 해변가가 대학교 MT 와서 많은 추억이 남았던곳인데

이번에 자전거로 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리고 달맞이고개에서 - 송정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가로등 하나도 없고 제 약 다달은 할로겐 램프 하나로 거길 다니깐 많이 무섭던데요 ㅠ,.ㅠ

뒤에 세옴님 LED램프 두개 점멸모드였을때 뒤에 흡칫 봣는데 순간 도깨비 불인줄 알앗습니다 ㅠ,.ㅠ


어제 신세 많았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