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님의 번개공지를 보고 조금만 누워서 생각해봐야지 하다가 그만 잠들어 버렸습니다.근데 한시 이십분쯤에 준님에게 전화가 와서 헐레벌떡 옷챙겨입고 전철타고 후다닥....용호동에서 삼락동 까지 잔거 타고가기가 영 그래서 늦은것도 있지만..^^ 오늘 전철에서도 사람들 눈치가 더 많이 보였습니다. 자리가 많은데도
꼭 맨끝벽에 서계신분들이 계셔서 염치 불구하고 실례합니다~~하고 일단 잔거 세웠는데 술취하신분이
내릴때까지 이거 가지고 타도 되냐고 계속 머라고 하시는 바람에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일단 제가 잘못한거니까 암말 못하고 기냥 빨리 도착하기만을 빌었습니다. 한 10분늦게 삼락동 체육공원에 도착하니까 준님이 와계시고 조금있다 다른두분...깡통님이랑 소블루오십칠님 오셔서 이렇게 네명이 모였습니다.도로탈계획이었는데 바람이 심해서 가볍게 신라대로 해서 백양산으로 갔습니다.머 제가 이때까지 가본코스중에서 가장 널널한 코스같았습니다.꼭대기는 아닌것 같고 삼분의 이 정도 가니까 정자가 있고 길이 막혀있더군여. 거기가 종착역~~진달래를 두고 사진몇장찍고 깡통님이 준님의 엘스워씌 잔거로 계단타기 시도
사진이 잘 안찍혀서 다시..깡통님 소블루님 바람넣어서 소블루님도 계단타기 첨이라 조금 그랬지만 그래도 무사히~~ 발끈해서 나도 해볼려고~~ 일단 안장을 조금낮추어야 될것 같아서 낮추고 볼트를 조일려고 하는데 이게 계속돌아가는겁니다. 준님에게 도움요청....결론은 블트가 마모가 되서 이게 안돌아가는거였습니다.ㅠ,ㅠ 그래서 일단 빨리 내려가야할것 같아서 안장최대한낮춘상태에서 내려오는데 꼴이 정말 웃겼습니다.내려가는 도중에 깡통님이 딴힐코스로 가자고 제안...흠...망설였지만 따라서 가는데 흐흐 안장도 내려갈대로 내려갔겠다..천천히 퉁퉁거리면서 재밌게 내려왔습니다. 블루님은 첨이라 약간 늦어지셨고 준님은 몸을 사리시는지...^^ 암튼 늦으셨고 전 깡통님 뒤에 붙어서 통통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깡통님이 공중에 부웅~~뜨시더니 발라당~~ 저도 놀라서 브레끼잡고 잘못하면 깡통님 휠밟아서 아작낼뻔 했습니다. 아~ 그전에 저도 내려오다가 자빠졌습니다.낙차큰 바위타고 내려오다가 균형을 잃어서...깡통님 손목다치시고...ㅠ.ㅠ 그래도 일단 내려온거..계속 질질질로....삼락동레스포 샾에서 제 싯클램프에 맞는 볼트를 찾았지만 없어서 대충 암거나로 탈수만 있게 해놓고 삼락동체육공원으로 다시~~ 도착하자 마자 깡통님 벨로드롭 50바퀴돌자고...나머지 우리는 깡통님 외면...하기 싫어서...준님도 외면~~^^
분위기가 이상하자..깡통님 한수 접으시고..그럼 30바퀴만 돕시다`` 그래도 돌기 싫은 우리들..^^ 깡통님 외면하고 "우리 오늘 컨디션 별로라 그러고 담에 하자고 합시다~~" 로 의견이 좁아지는듯 했으나 결국은
트랙을 돌고있는 우리들....ㅠ.ㅠ 바람이 마니 불어서 힘들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5바퀴돌고 퍼지기 시작...깡통님 김빠져서 10바퀴째에 포기.... ^^ 죄송합니다~~깡통님의 잔소리를 듣고도 트랙을 빠져나와서 저녁에 일하러 가야한다는 핑계로 일단은 피하고..잠시동안 저와 블루님의 자세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떤분이 와선 잔거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기에 답변해드리고.준님의 잔거 가격에 대해 듣고 놀라워하는 반응 다들 아시져? ^^ 준님이 열심히 설명하시는동안 깡통님 준님의 잔거 타고 저쪽에서 오시다가 갑자기 또 발라당~~~ ㅎㅎ 깡통님.. 몸은 안돌보시고 잔거 흠집난데 없나..안절부절...몇군데 기스나서 준님에게 미안해서~~평지에서도 방시은 금물인거 같습니다..턱같은거 수평비스무리하게 올라가다가 그러신거 같던데...오늘 다들 넘어지고 깨지고 질질질 라이딩이었습니다.
오늘도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글구 깡통님 낼 애기 돌잔치 잘 하시고요 축하드립니다~~~
낼 오장터 나가야 하눈데 잔거가 지금 림도 마니 휘고 여기저기 손볼데가 많아서 샵에 맡기고 왔습니다.
낼 찾아서 오장터 갈려면 일찍 움직여야 할것 같네여~근데 정말 오장터 장소 찾기 힘들것 같던데...일단 비스무리하게 가서 아무한테 전화 해야 할것 같은... 흐미 벌써 출근시간이....모두들 날씨가 좋아서 마니들 타실텐데 조심운전하시구여~~ 내일 뵙겟습니다~~~
꼭 맨끝벽에 서계신분들이 계셔서 염치 불구하고 실례합니다~~하고 일단 잔거 세웠는데 술취하신분이
내릴때까지 이거 가지고 타도 되냐고 계속 머라고 하시는 바람에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일단 제가 잘못한거니까 암말 못하고 기냥 빨리 도착하기만을 빌었습니다. 한 10분늦게 삼락동 체육공원에 도착하니까 준님이 와계시고 조금있다 다른두분...깡통님이랑 소블루오십칠님 오셔서 이렇게 네명이 모였습니다.도로탈계획이었는데 바람이 심해서 가볍게 신라대로 해서 백양산으로 갔습니다.머 제가 이때까지 가본코스중에서 가장 널널한 코스같았습니다.꼭대기는 아닌것 같고 삼분의 이 정도 가니까 정자가 있고 길이 막혀있더군여. 거기가 종착역~~진달래를 두고 사진몇장찍고 깡통님이 준님의 엘스워씌 잔거로 계단타기 시도
사진이 잘 안찍혀서 다시..깡통님 소블루님 바람넣어서 소블루님도 계단타기 첨이라 조금 그랬지만 그래도 무사히~~ 발끈해서 나도 해볼려고~~ 일단 안장을 조금낮추어야 될것 같아서 낮추고 볼트를 조일려고 하는데 이게 계속돌아가는겁니다. 준님에게 도움요청....결론은 블트가 마모가 되서 이게 안돌아가는거였습니다.ㅠ,ㅠ 그래서 일단 빨리 내려가야할것 같아서 안장최대한낮춘상태에서 내려오는데 꼴이 정말 웃겼습니다.내려가는 도중에 깡통님이 딴힐코스로 가자고 제안...흠...망설였지만 따라서 가는데 흐흐 안장도 내려갈대로 내려갔겠다..천천히 퉁퉁거리면서 재밌게 내려왔습니다. 블루님은 첨이라 약간 늦어지셨고 준님은 몸을 사리시는지...^^ 암튼 늦으셨고 전 깡통님 뒤에 붙어서 통통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깡통님이 공중에 부웅~~뜨시더니 발라당~~ 저도 놀라서 브레끼잡고 잘못하면 깡통님 휠밟아서 아작낼뻔 했습니다. 아~ 그전에 저도 내려오다가 자빠졌습니다.낙차큰 바위타고 내려오다가 균형을 잃어서...깡통님 손목다치시고...ㅠ.ㅠ 그래도 일단 내려온거..계속 질질질로....삼락동레스포 샾에서 제 싯클램프에 맞는 볼트를 찾았지만 없어서 대충 암거나로 탈수만 있게 해놓고 삼락동체육공원으로 다시~~ 도착하자 마자 깡통님 벨로드롭 50바퀴돌자고...나머지 우리는 깡통님 외면...하기 싫어서...준님도 외면~~^^
분위기가 이상하자..깡통님 한수 접으시고..그럼 30바퀴만 돕시다`` 그래도 돌기 싫은 우리들..^^ 깡통님 외면하고 "우리 오늘 컨디션 별로라 그러고 담에 하자고 합시다~~" 로 의견이 좁아지는듯 했으나 결국은
트랙을 돌고있는 우리들....ㅠ.ㅠ 바람이 마니 불어서 힘들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5바퀴돌고 퍼지기 시작...깡통님 김빠져서 10바퀴째에 포기.... ^^ 죄송합니다~~깡통님의 잔소리를 듣고도 트랙을 빠져나와서 저녁에 일하러 가야한다는 핑계로 일단은 피하고..잠시동안 저와 블루님의 자세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떤분이 와선 잔거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기에 답변해드리고.준님의 잔거 가격에 대해 듣고 놀라워하는 반응 다들 아시져? ^^ 준님이 열심히 설명하시는동안 깡통님 준님의 잔거 타고 저쪽에서 오시다가 갑자기 또 발라당~~~ ㅎㅎ 깡통님.. 몸은 안돌보시고 잔거 흠집난데 없나..안절부절...몇군데 기스나서 준님에게 미안해서~~평지에서도 방시은 금물인거 같습니다..턱같은거 수평비스무리하게 올라가다가 그러신거 같던데...오늘 다들 넘어지고 깨지고 질질질 라이딩이었습니다.
오늘도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글구 깡통님 낼 애기 돌잔치 잘 하시고요 축하드립니다~~~
낼 오장터 나가야 하눈데 잔거가 지금 림도 마니 휘고 여기저기 손볼데가 많아서 샵에 맡기고 왔습니다.
낼 찾아서 오장터 갈려면 일찍 움직여야 할것 같네여~근데 정말 오장터 장소 찾기 힘들것 같던데...일단 비스무리하게 가서 아무한테 전화 해야 할것 같은... 흐미 벌써 출근시간이....모두들 날씨가 좋아서 마니들 타실텐데 조심운전하시구여~~ 내일 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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