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평일은 거의 타지 않고 주말만 타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승학산을 첨으로 올라 갔는데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멋진 산이더군요.

부산에 이런 산이 또 있었구나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올라갈땐 정말 힘들지만 정상에 올랐을때의

그 희열 정말 mtb를 하지 않는 사람은 못느낄 그.... 도저히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승학산을 내려와 꽃마을에서 밥을 먹고 동의대로 내려 왔는데

동의대로 오는데 있는 싱글코스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레옹님,사진관하시는분,엘파마님,준님,배경님 모두 수고 하셨고

그리고 오늘 조금 다치신분이 계신데 괜챤으신지.....

오늘 즐거웠고 담에 진해 투어때 뵙겠습니다.

모두들 안전라이딩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