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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빵꾸 세방!

GONZO2003.04.13 23:36조회 수 89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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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돌띠가 따로 엄습니다.
오늘 포항에서 일마치고 오후에 잠깐 시내구경이나 할려고
숙소에서 나오는데 타이어가 웬지 흐느적 흐느적.......

일단 구멍찾아서 빵꾸한방 떼우고....다시 가는데 또 흐느적 흐느적...
어쭈구리 니 오늘 함 해볼끼가? 다시 빵꾸 떼우고 가는데 또 흐느적 흐느적.....
와 진짜 미치겠네.....

그래서 새튜브로 교체하여 다시 페달질하는데 또 흐느적 흐느적......

알고보니 타이어에 쬐끄만 철사가 붙어있더군요......

어이구! 돌띠가 따로 엄습니다........

타이야 빵꾸나면 튜브먼저 보지말고 타이야먼저 살핍시다 !!!!
곤조의 돌띠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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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 2 회 이충무공 탄신기념 전국산악자전거대회 및 국가대표 2차 선발전 (by ........) 월요일 번개 입니다. (by elfama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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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한시간에 빵구 세번 나면 정말로 미치지요^^
  • 오늘 빵꾸 패치 샀습니다...내일 빵구한번 났으면 좋겠습니다..한번 써보게...^^
    세번은..사양...아깝잖아여~~~ 곤조님 수고하셨습니다~~
  • 2003.4.14 2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민님 곤조님 약올리면 정말이지 담에 결정적일때 상민님 잔차에 빵꾸 납니다..
  • 예전에 울산으로 홀로 장거리를 타고는 부산으로 오다가 실빵꾸가 났었는데 펑크패치도 엄꼬 예비 튜브도 엄꼬.. 쫌만가면 바람은 실실 빠지고.. 그래서 500미터마다 바람넣으며 부산까정 온적이 있었는데 다리보다 팔이 아파 죽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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