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후로 감기까지걸려서 몸사린다고 잔거를 좀 안탓더니....이거..원... 어제 일하다가 준님에게 안부전화 드렸다가 준님께서 오늘 타신다고 하시길래 탈까 말까...하다가 "일단은 타는걸로 합죠~~" 하고 오늘 재활라이딩을 했습니다. 글구 특별히 오늘은 준님께서 친히 경성대까지 오셔서....감동~~감사~~
전 집에서 천천히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지금생각하니..번개라도 띄울껄 그랬나 봅니다.평일이고 해서
거의 타실분들이 없을것 같아서. 둘이서만 가면 심심할것 같아서..주위에 누가 없을까 하다가 아기님이 생각이나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기님 학교에 계셨지만....제가 꼬시니까 넘어오셔가지고~~ 같이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준님~~저~~아기님 이렇게 경대에 모여서 출발할려고 하는데 정호님이 전화오셔가지고 합류하신다길래~ 쪼금 더 기다려서 정호님까지..이렇게 네명이 모였습니다. 아기님은 4시에 수업있으셔서 후딱타고 가셔야 했지만...잔거를 끌고 나오시는순간에 수업은 벌써 포기를 해버리셔야 했다면서...
결국에 수업 째셨습니다~~~ ^^ 죄송~~~ 간만에 올라가는 황령산 월매나 빡시던지....첨엔 제가 길안내 한다고 앞장섰는데...나중엔 맨뒤에서...헥헥~~ 뭐 언제나 그랬지만....오장터가면 그래도 중간은 하는데 준님이랑...정호님...깡통님...등등 하드코어 맴버들하고만 타면....추우욱~~~쳐져서리....^^ 조만간에 신발사니까~~~그땐 힘내겠습니다~~금방 올라갈줄 알았는데 한시간도 넘게 걸렸습니다....정상에서 이것저것 얘기도 나누고...맛있는 빠나나도 먹고~~ 사진찍고....또 머했지? 공사하러온 군인아찌들이랑 얘기하고...머 그랬습니다. 내려오는길에 왔던길로 오려고 했는데 정호님께서 한바리 하시고 오시는길이라 힘이 부친다고 평길로 내려가지고 우겨서... 준님이랑 저랑 투덜거리면서...^^ 걍 내려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정호님이 광안리 갔다 가자고 했는데...준님이 빨리 가게 가셔야 되기때문에 못가고...(방금 준님과 전화통화하고 안 사실인데..준님은 광안리가 아니고 해운대로 들으셨답니다. 광안리 맞는거 같은데..제가 잘못 들었나요??? ^^) 암튼 아주 빨리 헤어졌습니다. 다같이 저녁먹었으면 했지만..준님 빨리 가셔야 할것 같아서 못 붙잡고 아기님과 둘이서 저녁먹고...부경대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쉬고...낼 오장터 같이 가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모든분들 수고하셨구요~~
준님 오늘 저희동네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빨리 가방사서~~ 전철타고 날라다니겠습니다~~ㅋㅋ 모두모두 내일 뵙겠습니다~~
전 집에서 천천히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지금생각하니..번개라도 띄울껄 그랬나 봅니다.평일이고 해서
거의 타실분들이 없을것 같아서. 둘이서만 가면 심심할것 같아서..주위에 누가 없을까 하다가 아기님이 생각이나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기님 학교에 계셨지만....제가 꼬시니까 넘어오셔가지고~~ 같이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준님~~저~~아기님 이렇게 경대에 모여서 출발할려고 하는데 정호님이 전화오셔가지고 합류하신다길래~ 쪼금 더 기다려서 정호님까지..이렇게 네명이 모였습니다. 아기님은 4시에 수업있으셔서 후딱타고 가셔야 했지만...잔거를 끌고 나오시는순간에 수업은 벌써 포기를 해버리셔야 했다면서...
결국에 수업 째셨습니다~~~ ^^ 죄송~~~ 간만에 올라가는 황령산 월매나 빡시던지....첨엔 제가 길안내 한다고 앞장섰는데...나중엔 맨뒤에서...헥헥~~ 뭐 언제나 그랬지만....오장터가면 그래도 중간은 하는데 준님이랑...정호님...깡통님...등등 하드코어 맴버들하고만 타면....추우욱~~~쳐져서리....^^ 조만간에 신발사니까~~~그땐 힘내겠습니다~~금방 올라갈줄 알았는데 한시간도 넘게 걸렸습니다....정상에서 이것저것 얘기도 나누고...맛있는 빠나나도 먹고~~ 사진찍고....또 머했지? 공사하러온 군인아찌들이랑 얘기하고...머 그랬습니다. 내려오는길에 왔던길로 오려고 했는데 정호님께서 한바리 하시고 오시는길이라 힘이 부친다고 평길로 내려가지고 우겨서... 준님이랑 저랑 투덜거리면서...^^ 걍 내려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정호님이 광안리 갔다 가자고 했는데...준님이 빨리 가게 가셔야 되기때문에 못가고...(방금 준님과 전화통화하고 안 사실인데..준님은 광안리가 아니고 해운대로 들으셨답니다. 광안리 맞는거 같은데..제가 잘못 들었나요??? ^^) 암튼 아주 빨리 헤어졌습니다. 다같이 저녁먹었으면 했지만..준님 빨리 가셔야 할것 같아서 못 붙잡고 아기님과 둘이서 저녁먹고...부경대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쉬고...낼 오장터 같이 가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모든분들 수고하셨구요~~
준님 오늘 저희동네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빨리 가방사서~~ 전철타고 날라다니겠습니다~~ㅋㅋ 모두모두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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