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번개치신 상봉님이 바람맞히는 바람에 또 준님이랑 단둘이서...ㅠ.ㅠ
오장터 할땐 바글바글하는뎅..다들 직장에 계시다 보니깐 평일엔 번개쳐도 인원이 영~~ 안나오네염~~ 저두 오늘 늦잠자서 한 30분 늦게 도착하구..일단 준님과 만나서 삼성엠티비에 갔습니다. 거기서 준님 볼일 보시구..이것저것 구경하고...사장님 인상이 참 좋으시더군요...부산에 엠티비 샾들은 다 좋은것 같아여.. 거기 있는 사장님이 타시는 엘빠마 싸이클을 봤는데 쥑이 더군요..
이쁘기도 하고...무게가...흐미...거의 육킬로대 인거 같던뎅...그거 두대 들고 있어도 내 잔거보다 가벼운건가??? ㅠ.ㅠ 아무리 싸이클이라지만...슬픔니당.
당초 계획은 승학산이었는뎅...대장님도 안나오고... 다른분들도 암도 없고..
알에스엠님 오실것 같아서 전화를 했더니...들려오는 목소리는....하얀산님~^^
전에 전화가 왔길래 저장해놨는데 알에스엠님이 하얀산님 전화기로 전화를
주셨나 봅니다. 날씨도 듭고~해서...승학산 패스~~ㅋㅋ 준님은 승학산 가시고 싶어하셨을 텐데..지송합니다~~ 이거 계속 게을러 지는것이... 그래서 을슥도로 해서 잔거도로 타기로 결정~~ 을슥도 공원에서 요기를 하고.... 거기서 잔거 타는 애들앞에서 짬뿌도 해주고...ㅋㅋ 잔거도로 첨가봤는데 괜찮더군요.
길이 두갈래가 있어서...둘이서 레이싱 함뜨면 잼있을것 같던뎅...함부레 제가 준님이랑 한판뜰 군번도 아니고..실력도 아니고...괜히 했다간 퍼져서 집에 못가겠죠? ^^ 근데 이놈의 길이 끝이 안보이니...열심히 페달질만...그늘도 없고..
나중엔 중간쯤에서 덕두 초등학교 맞나? 거기서 쉬어갔습니다. 초등학생들이랑 같이 공도 좀차고... 놀란건 애들이 인사성이 참 밝다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지나가면..안녕하세요도 아니구.." 안녕하십니까~~" 하고 구십도로 팍팍 숙이면서 인사하는데.. 참 보기좋더군요.. 그늘에 앉아서 애들노는거 구경하고.. 시골학교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더군요. 아~~ 빼먹은게 있네여..삼성샾에서 놀고 있는데 뒷쪽에서 마티즈 한대가 속도때문에 우회전을 하지못하고
미끌어져서 지하철 입구에 있는 그거 근데 이걸 머라고 해야 되지?? 그거..
기둥...전철역이름이랑 출구번호 써있는 자주색...기둥..그걸 냅다 들이 받았습니다. 그것만이면 괜찮은데..옆에 세워져 있는 샾에 오신 어떤분 차도 긁고..
앞에있던 용달차도 박고....마티즈는 앞부분 절반이 찌그러져 있구..다행히 사람은 아무도 안다쳤더군요...안에 사람도 꽉차있던데...사람들이 많이 놀란거 같았습니다. 조금만 신경썼으면 내지 않을 사고였던것 같습니다...준님이 사진 찍어놓으셨는뎅. 가만히 잔차 타고 가는데 그런차가 있다면...흐미...역쉬 사고는 자기잘못으로 나기도 하지만...운없이 다른요소에 의해서 생길수도 있으니
무조건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어디까지 했더라....네..초등학교에서 푹~~쉬고...다시 잔거도로를 타고 구포에서 다리를 건너서 준님댁앞까지 무사히 도착~~ 전 그때 부터 혼자..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귀가 라이딩..
정말 잔거 길거리에 묶어놓고...버스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면서...ㅠ.ㅠ
낼은 즐거운 휴무이지만..잔거를 탈지는 잘 몰겠네여...비가온다는 소리도 있고.. 목욕탕도 가야하고...일단은 낼은 푹쉬는걸로 하고....다른놀거릴 찾아봐야 겠습니다. 오늘 준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담에 또~~ 둘이서 데이트를...ㅋㅋ 일요일날 팔공산대회...샾에서 가는데 걍
낑겨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가서 뒷치닥거리좀 하고. 구경도 하고 해야겠네여. 이번엔 자갈치에서도 여러분 나가시는것 같은데... 응원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모두 즐라하세요~~
p.s 상봉대장...담에 볼때 각오하세요~~ 몰래 샥에다가 해꼬지를 해버려야지..
샥에다가 실리콘을 쏴서...잠금장치를 만들어버려야징...히히~
오장터 할땐 바글바글하는뎅..다들 직장에 계시다 보니깐 평일엔 번개쳐도 인원이 영~~ 안나오네염~~ 저두 오늘 늦잠자서 한 30분 늦게 도착하구..일단 준님과 만나서 삼성엠티비에 갔습니다. 거기서 준님 볼일 보시구..이것저것 구경하고...사장님 인상이 참 좋으시더군요...부산에 엠티비 샾들은 다 좋은것 같아여.. 거기 있는 사장님이 타시는 엘빠마 싸이클을 봤는데 쥑이 더군요..
이쁘기도 하고...무게가...흐미...거의 육킬로대 인거 같던뎅...그거 두대 들고 있어도 내 잔거보다 가벼운건가??? ㅠ.ㅠ 아무리 싸이클이라지만...슬픔니당.
당초 계획은 승학산이었는뎅...대장님도 안나오고... 다른분들도 암도 없고..
알에스엠님 오실것 같아서 전화를 했더니...들려오는 목소리는....하얀산님~^^
전에 전화가 왔길래 저장해놨는데 알에스엠님이 하얀산님 전화기로 전화를
주셨나 봅니다. 날씨도 듭고~해서...승학산 패스~~ㅋㅋ 준님은 승학산 가시고 싶어하셨을 텐데..지송합니다~~ 이거 계속 게을러 지는것이... 그래서 을슥도로 해서 잔거도로 타기로 결정~~ 을슥도 공원에서 요기를 하고.... 거기서 잔거 타는 애들앞에서 짬뿌도 해주고...ㅋㅋ 잔거도로 첨가봤는데 괜찮더군요.
길이 두갈래가 있어서...둘이서 레이싱 함뜨면 잼있을것 같던뎅...함부레 제가 준님이랑 한판뜰 군번도 아니고..실력도 아니고...괜히 했다간 퍼져서 집에 못가겠죠? ^^ 근데 이놈의 길이 끝이 안보이니...열심히 페달질만...그늘도 없고..
나중엔 중간쯤에서 덕두 초등학교 맞나? 거기서 쉬어갔습니다. 초등학생들이랑 같이 공도 좀차고... 놀란건 애들이 인사성이 참 밝다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지나가면..안녕하세요도 아니구.." 안녕하십니까~~" 하고 구십도로 팍팍 숙이면서 인사하는데.. 참 보기좋더군요.. 그늘에 앉아서 애들노는거 구경하고.. 시골학교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더군요. 아~~ 빼먹은게 있네여..삼성샾에서 놀고 있는데 뒷쪽에서 마티즈 한대가 속도때문에 우회전을 하지못하고
미끌어져서 지하철 입구에 있는 그거 근데 이걸 머라고 해야 되지?? 그거..
기둥...전철역이름이랑 출구번호 써있는 자주색...기둥..그걸 냅다 들이 받았습니다. 그것만이면 괜찮은데..옆에 세워져 있는 샾에 오신 어떤분 차도 긁고..
앞에있던 용달차도 박고....마티즈는 앞부분 절반이 찌그러져 있구..다행히 사람은 아무도 안다쳤더군요...안에 사람도 꽉차있던데...사람들이 많이 놀란거 같았습니다. 조금만 신경썼으면 내지 않을 사고였던것 같습니다...준님이 사진 찍어놓으셨는뎅. 가만히 잔차 타고 가는데 그런차가 있다면...흐미...역쉬 사고는 자기잘못으로 나기도 하지만...운없이 다른요소에 의해서 생길수도 있으니
무조건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어디까지 했더라....네..초등학교에서 푹~~쉬고...다시 잔거도로를 타고 구포에서 다리를 건너서 준님댁앞까지 무사히 도착~~ 전 그때 부터 혼자..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귀가 라이딩..
정말 잔거 길거리에 묶어놓고...버스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면서...ㅠ.ㅠ
낼은 즐거운 휴무이지만..잔거를 탈지는 잘 몰겠네여...비가온다는 소리도 있고.. 목욕탕도 가야하고...일단은 낼은 푹쉬는걸로 하고....다른놀거릴 찾아봐야 겠습니다. 오늘 준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담에 또~~ 둘이서 데이트를...ㅋㅋ 일요일날 팔공산대회...샾에서 가는데 걍
낑겨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가서 뒷치닥거리좀 하고. 구경도 하고 해야겠네여. 이번엔 자갈치에서도 여러분 나가시는것 같은데... 응원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모두 즐라하세요~~
p.s 상봉대장...담에 볼때 각오하세요~~ 몰래 샥에다가 해꼬지를 해버려야지..
샥에다가 실리콘을 쏴서...잠금장치를 만들어버려야징...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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