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성능테스트도 할 겸 오늘 야간라이딩 계획 잡아놨는데
오늘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비온다네요.
일기예보대로라면 방수테스트도 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심심해서 '전립선보호 안장'을 만들어봤습니다.
지난번에 준님이 가르쳐주신 '이재광의 산악자전거'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보고 흉내를 내봤지요.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1. 공구를 준비하고 철티비에 달려있던 안장을 뽑는다.
2. 가죽을 벗긴다. (이재광님은 다 벗기셨던데 나중에 다시 붙일 때 불편합니다.
안장코 부분은 벗기지 마세요.)
3. 네임펜으로 도려낼 부분의 밑그림을 그린다.
(이재광님의 자료 참조...대충 앞부분은 폭 3센치,뒷부분은 5센치 정도)
4. 잘 드는 커터칼로 파낸다.
5. 다시 봉합한다.
6. 집사람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청소를 한다.(총각들은 해당사항 없음ㅋㄷㅋㄷ)
7. 끝
소요된 시간이나 가격 대비 탁월(?)한 성능을 보일 것 같습니다.
주행해 보고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비온다네요.
일기예보대로라면 방수테스트도 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심심해서 '전립선보호 안장'을 만들어봤습니다.
지난번에 준님이 가르쳐주신 '이재광의 산악자전거'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보고 흉내를 내봤지요.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1. 공구를 준비하고 철티비에 달려있던 안장을 뽑는다.
2. 가죽을 벗긴다. (이재광님은 다 벗기셨던데 나중에 다시 붙일 때 불편합니다.
안장코 부분은 벗기지 마세요.)
3. 네임펜으로 도려낼 부분의 밑그림을 그린다.
(이재광님의 자료 참조...대충 앞부분은 폭 3센치,뒷부분은 5센치 정도)
4. 잘 드는 커터칼로 파낸다.
5. 다시 봉합한다.
6. 집사람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청소를 한다.(총각들은 해당사항 없음ㅋㄷㅋㄷ)
7. 끝
소요된 시간이나 가격 대비 탁월(?)한 성능을 보일 것 같습니다.
주행해 보고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