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짬장입니다.

오늘 라이딩한 모든분들 무사히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저는 같은 동네 사시는 장용욱님(스페샬에픽)과 함께 외롭지 않게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즐겁게 잘 왔습니다.

먼저 약속장소인 사하구청앞에 도착하니까

나산탄에 바끼둘님과 용욱님이 먼저 도착해 계시구

조금있으니까 상봉님 반대편 도로로 지나가시고

이어서 상민님,준님,정호님,게리피쉭님,스카119님(119와 관계있나 물어보니

아무관계없다고 하심),무쏘님,조금있다 RSM님,도착하시구

에또 빠지신분이 있나 모르겠네요!여기까지가 제 한계네요!

그리고 저의 직장동료한분 오기로 했는데, 빵구 내시고 출발도 조금 지연되고

죄송합니다.

승학산 오르기전에 가게에서 정호님 음료수 사시고, 준님 뽀바이 사시구!

아! 그러고 보니 뽀빠이 배낭에 그대로 있네요! 이글 쓰고나서 먹어야지!

잘 먹겠습니다.

초반에 오바페이스하고 날씨도 무덥고,업힐하는데 상당히 힘들더군요!

정상에서 화장실옆 나무그늘에 쉬면서 게리피쉭님의 설탕에 절인 토마토 꿀맛

이었습니다.

신나게 다운힐하고 내려와서 식당에서 냉면 한그릇과 막걸리 한잔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막걸리 마시면서 깡통님 생각이 왜 그렇게 나는지!(담 기회에 한잔합시다)

여기서 상봉님과 RSM님은 대신동쪽으로 먼저 내려가시고

나머지 분들은 엄광산을 돌아서 동의대로해서 아무런사고 없이

무사히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동의대로 내료오는 코스 넘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야 맥도날드에서 아스크림 하나씩먹고 담을 기약하면서 헤어졌

습니다.

오늘 즐거웠고요, 나이도 많으신 정호님! 젊은 친구들 보다 항상 열심이 타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많이 배워야 되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