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거질 시작한것두 다 지난 사랑을 잊을려구 했는데 이놈이 약빨이 떨어졌는지

몇일동안 또 생각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 새남자 생겨서 행복하게 잘 지

다는군요...ㅠ.ㅠ 한동안 잠수탈까 생각도 하다가...그렇게 몬하겠구 공부를 시

했습니다. 알바 핑계로 학생의 본분을 잊고 있었던 같습니다. 아무래도 바쁘게

사는게 젤 딴생각 안나고 좋을것 같아서염~ 그래서 오늘 학원도 하나 등록하

고 이쁜처자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웬걸...아저씨 셋에 누나 한명...게다가

그중에 두사람은 부부더군요...ㅠ.ㅠ 담달엔 싱싱한 반으로 바꿔야징...ㅋㅋ

꼴랑 다섯이서 공부를 하니까 좋긴 하더군요..역쉬 영어회화는 소수정예가 최

고~ㅋㅋ  날도 덥구 학원가는 시간도 어저쩡해서 평일엔 잔거타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방학동안 이기대에서 지구력 & 페달링 연습할 예정입니다. 스탠딩도

하구요..이놈의 스탠딩이 잘 안되네여... 다행히 비도 그치고 오장터도 갈수 있

겠네염~ 즐라시구여~~ 토욜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