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전거 타다 넘어진 학생이 왔는데
우측고환파열...오른쪽 팔 골절...
급히 큰병원으로 후송보냈습니다.
다친걸 이틀이나 숨기고 있었더군요.
따라오신 아버지가 속이 상해서 천장만 쳐다보시고...
점점 자전거 타기가 두렵습니다.
우측고환파열...오른쪽 팔 골절...
급히 큰병원으로 후송보냈습니다.
다친걸 이틀이나 숨기고 있었더군요.
따라오신 아버지가 속이 상해서 천장만 쳐다보시고...
점점 자전거 타기가 두렵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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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 아니군요 ㅡㅡ^ 저도 작년 10월 31일날 딴힐 하다가 왼쪽 쇄골, 왼쪽 골반 부셔졌는데 ㅋㅋ 119 절대 부르지 말라 하고 걸어서 집에 들어가서 부모님 과 같이 병원가서 바로 입원했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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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우측고환파열......쯔쯔....다행히 한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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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119를 부르지 않는지요?...
급할땐 불러야지요!
불러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2차 부상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119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 -
거 참, 그 학상 정력에는 지장이 엄써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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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고는 아니였지만 병원에서 큰놈 포기하라는말듣고는 속된말로 돌아 버리는줄알았는데
아이도 큰탈없어 아버님도 가슴 쓸어내리면 좋겠는데
옛날 생각에 몸서리가 쳐지네요 -
쯔~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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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마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큰애를 잃을뻔한 적이 있기때문에 아픈애들가진 부모님들 심정을 잘 압니다. 병에 걸리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는게 효도하는 길인거 같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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