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도 안되는... 갑자기 제 파트타임이 사라졌습니다. 뭐 이렇게 저렇게 설명을 하는데 별로 납득은 안되는듯..담당도 말도 한마디 안해주고 어제새벽에
업무일지 보다가 알았습니다. 최소한 몇일전엔 알려줘야 어떻게 하죠...
다른파트갈려고 해도 자리도 없다고 하네요. ㅠ.ㅠ 큰일입니당... 반년이나 일하고 이렇게 어이없이 짤린거 비스꾸리하게 되니깐 황당하기도하고..
정말 올 한해는 버림받은 한해인것 같습니다. 뭐 일단 딴데서 일하다가 자리생기면 연락준다는데.. 말도 안되는거구. 오늘부터 무기한 휴무입니다. 오늘은
놀아야 겠네여. 잔거도 없으니 잔거 탈수도 없는 노릇이구. 흐미...
또 벼룩시장 뒤지기 해야 겠네여~ 그럼~~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