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날밤에 과식에 과식을 했더니..간밤에 잠두 제대로 못자고...아침에두 늦잠까지 자다가 엘파마님에게 콜~ =ㅅ=

항시대기이므로 이유불문하고 집합장소에 갔드레죠 ㅋㅋㅋ


거기서 간만에 만난 깡통님 과 정호님 엘파마님 ^^
성동이~

깡통님 튜브 교체 하는거 도와드리고 출발하는데..

다들 밀면한그릇씩 드시고 출발햇는데..전 속이 좋지 않아 그냥 출발했는데...

허걱.... 배에 꼬르르륵 소리가 나드만..순간 다리가 저려오더군요 ㅡㅡ^

꼴등으로 악으로 따라갔고..병풍사 입구에서 전...도저히 그냥은 못가..토스트 하나라두 먹고 갈려고 하는데..깡통님 정호님 엘파마님 먼저 병풍사까지 한바리 하시고 깡통님은 출근을 위하여 인사두 제대로 못드리고 헤어졌습니다.

남문으로 이동하면서.. 비가 온뒤의 산속의 울창함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남문까지 갔습니다.

남문에서 조금더 올라가 헬기장에 정말 시원한 여름바람을 마음껏 느끼면서
땀을 식혔죠 ^____^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자전거와 함께 날라갈뻔~

무쏘~ 바람함께 날라가다!!

ㅋㅋ

잼있게 사진두 찍고 그렇게 다운힐 코스로 내려갔는데..와우~

코스가 참 좋더군요+ +

처음도전한 코스에서 넘어지진 않았지만.. 몇번이곤 돌맹이와 나무뿌리..그리고 코너링을 하지 못해 멈추곤 했는데..

다음번에 다시 가기 전까지 연습을 해야겟습니다 ^__^

같이 라이딩 하신 엘마파님 정호님 성동이 대단히 수고하셨고요..

좋은 남문코스를 소개해준 엘파마님께 감사드립니다.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