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려니 좀이쑤셔서..

간만에 잔거도 딱았겠다 끌고 나섰습니다..ㅎ

삼락 체육공원 트랙으로 가니 아무도 없네요 ㅎㅎㅎ

10주 전력질주하고 2주쉬고 .. 두세트 하고...
도로로 출발......(12시 55분)

도로를 다라 을숙도까지 달린후 잠시 휴식 기어비 3-7 (13시 10분)휴식시간 약5분)

하구둑을 완전히 건너 공항을 향해 논스톰.. 기어비 3-7(시간체크 못함)

공항지나 구 구포다리건너 다시 도로따라 삼락체육공원 도착 기어비 3-7(13시 55분)

욜케 한시간 딱 땀흘리고왔습니다. 몸이 안풀어져서 영.......ㅡㅡ;;

한시간 타고난뒤 호흡이 가라앉을떄까지.. 트랙을 살랑살랑 도는데...

체고 코치분인듯한 분께서 스토~~~~옵`!! 하시길래 딱섰는데..

학생인가?? 대학생? 몇살이야?? 경륜 안해볼텨?? 연락 하려면 어떻게 하지??

등등을 물어 보십니다. ㅎㅎ 체전에 나가볼 생각 없나?? 라는 질문도 하시더군요..

ㅎ 실체를 아시면 하셨던 말 다 취소하고 싶으실듯한데..

몸이 좋아보인다네요 음홧홧홧 몸이야 보기에 좋은건 인정.........ㅎ

짧은 라이딩 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