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일하러 갑니다. 다행히 다른파트에 일자리가 생겨서 낼은 인수인계를받고 화욜부터 정식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이번엔 용업업체가 아니라 파견업체 사원입니다. 부문도 주방용품 & 홈패션 입니다. 반년이나 일을 해서 다른 파트라도 대충은 알지만 그래도 전에 하던곳 보단 일이 많을것 같네여~ 아침조..오후조로 나뉘기 때문에 전같이 낮에 준님이나 등등 만나서 타는건 불가능...
오장터...?? 쉬는날이 아님 불가능...토요일 휴무..거의 불가능...고로 내년까지 오장터 참가불가능할 예정...ㅠ.ㅠ 이 무신 날벼락... 어쩌겠습니까.  저 없다고 슬퍼(?) 하지 마시구.. 좋아서 잔치벌리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아침에 출근하고 마치는 날은 현이아빠님 따라서 야간 롸딩은 가능할것 같네여. 저도 주로 야간에 타게 될것 같습니다. 밤늦게 목욕탕에서 잔거 닦고 지금 뒤집어 놨습니다. 선풍기로 말리면서..ㅋㅋ 다 마르면 광안리로 바람이나 쐬고 갈렵니다. 음료수 한잔 마시구. 일찍 자고 낼 부터 새인생..그러고 보니..제가 새인생 시작한다는 말을 많이 한거 같은데..ㅋㅋ 그러나 저러나 학원 끊어놓고 반밖에 못가게 생겼습니다. 시간이 없으니..환불해줄리도 없구. 일단 낼 가서 못간다고 통보나 해야 겠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모두 한주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늦게나마 툐욜날 대회 나오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부슬부슬 비가 왔지만 기분은 정말 왔따~~였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