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건 아니구 저희집안이 조금 엄했던지라...꿈에도 생각못했던.....

귀를 뚫었습니다. 저도 예전엔 머스마들이 저런걸 왜 하냐고 했으니....참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못해보고

죽는게 세상엔 너무나 많아서리..ㅋㅋ 일마치고 일층 귀금속 매장에서 총으로

빵~~~~ 형이 보더니.." 그래 귀 곪고 난리한번 쳐봐라~~" 하면서 겁을 주지

만  꿋꿋이~~~ 염색은 별로 생각이 없는데 이건 정말 한번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과감히....추석에 아부지 뵐때가 무서워 지네여~~ 그땐 몰래 빼고

형이 고자질하면 헛수고지만...ㅠ.ㅠ 집에 오는길에 대남교차로 지나서 용님을

뵈었습니다~~ 누구 기다리면서 저쪽쳐다보고 있는데 헬멧에 딱  폼이 엠티비

길래 자세히 봤더니..용님이셧습니다~~~ " 용님~~~~~~`" 하고 두어번 불러

서 간신히 붙잡고 인사하고~~ 정말 오랜만에 뵈는것 같습니다..저도그렇고

용님도 이젠 오장터 참석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시니....ㅠ.ㅠ 잔거 구경도

정말 잘했습니다..전에 포트도 넘 멋졌짐반...트랙 9.8은...흐미..일마치고

황령산 가시는길이라고 하시던데 무사히 라이딩 하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개이는것 같다가 갑자기 흐려지는게....분명이 오늘 갠다고 했는데...

낼은 현이아빠님의 야간 번개가 있는날입니다~~~ 모두모두 마니마니 참석해

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