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보슬보슬 오길래~ 날씨도 딱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도 안오길래 혼자 열라 밟았습니다. 3/1쯤 갔을때 금정산을 수시로
오르는 마을버스가 옆을 지났습니다. 근데 이놈이 오르쪽 커브지점에서
내옆에 바짝 붙어서 도는 바람에 제가 도로밖으로 나가다가 미끌려서 넘어
졌습니다. 미안하다는 소리인지~ 버스가 '빵~!' 하데요~. 암튼 맘을 다스리고
남문까지 갔습니다. 시간을 보니 헉! 이런... 더욱 노력해야 겠더라구요~
기록은 밝힐수없고 담에 또 도전해서 더 좋은 기록이 나올때 올려야지~^^;;
다시 빽해서~ 집으로 가는데 교대앞에서 차들이 쫌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해서 차옆을 지나는데 이놈의 '비스토'가 뒤도 안보고 갑자기 빽을~
"헉! 클랐다" 싶어서 거의 부디치기 직전에 지났습니다. 이광경을 보던
고삐리들 부디칠거라 생각했는지 눈들이 똥그랗더라구요~. 차 바로 옆에
서있는 나를 보고 그제서야~ 눈치를 챘는지!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
^^근데 아가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라고 했죠~! 미안하다고 인사하고
가데요~*^^*ㅋㅋ
그래서 무사히 집까지 왔다는 이야기 올습니다!
아무도 안오길래 혼자 열라 밟았습니다. 3/1쯤 갔을때 금정산을 수시로
오르는 마을버스가 옆을 지났습니다. 근데 이놈이 오르쪽 커브지점에서
내옆에 바짝 붙어서 도는 바람에 제가 도로밖으로 나가다가 미끌려서 넘어
졌습니다. 미안하다는 소리인지~ 버스가 '빵~!' 하데요~. 암튼 맘을 다스리고
남문까지 갔습니다. 시간을 보니 헉! 이런... 더욱 노력해야 겠더라구요~
기록은 밝힐수없고 담에 또 도전해서 더 좋은 기록이 나올때 올려야지~^^;;
다시 빽해서~ 집으로 가는데 교대앞에서 차들이 쫌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해서 차옆을 지나는데 이놈의 '비스토'가 뒤도 안보고 갑자기 빽을~
"헉! 클랐다" 싶어서 거의 부디치기 직전에 지났습니다. 이광경을 보던
고삐리들 부디칠거라 생각했는지 눈들이 똥그랗더라구요~. 차 바로 옆에
서있는 나를 보고 그제서야~ 눈치를 챘는지!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
^^근데 아가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라고 했죠~! 미안하다고 인사하고
가데요~*^^*ㅋㅋ
그래서 무사히 집까지 왔다는 이야기 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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