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타야가 빵꾸 났드랬습니다. 아스팔트라서 조금 의아했지만..일단 출근

이 급해서 끌고 마트에 도착...당근 지각하고 갈굼당함...ㅠ.ㅠ 점심때 자전거

부스로 잔차 끌고 와선 빵구 때우기 작업....실시~~~ 다 해놓고 다시 갖다놓고

퇴근시간만을 기다려....드뎌~~ 퇴근...룰루랄라~~ 날씨도 좋고~~ 잔거를

꺼내는데  아니~~ 또 바람이 빠져있네....무신 일이지?? 누가 잔거에 해꼬지

를??  일단 빨리가서 때워야 겠네....하고 뜯어서 보니 이거 느낌이 이상~~

도저히 터질 이유가 없는데 이상네....그래서 시간도 없고 해서 튜브를 기냥

구입 새거 사서 끼워놓고 열심히 펌프질....다됐다 싶은순간~~~ 다시 쉬이익~

하면서 빠지는 바람~ 아니 이게 무신일.....각설하고...파스가 났는데 닳아서

그런게 아니라 브레이크가 너무 높게 셋팅이 되어있어서 브레이크 슈에 닿아

서 찟어졌습니다. ㅠ,ㅠ 생돈 날아갔죠...아직 트레드도 그대론데...얼마짜린데

ㅠ.ㅠ 똑같은거 살 형편도 아니구.... 바보같이...일단 찟어진 자리에 패치 하나

껴서 샾까지 살금살금가서 미도스~~~투~~ 로 갈아끼웠습니다. 아쉽게도

2.1인치가 없더군요...짱박아논 파나레이서 마져 꺼내서 써야겠습니다.

생각할수록 바보같고 돈아깝네여~~ 튜브에...타이어까정... 좋은 경험했다

치죠뭐~~~ 이거 앞브레이크에 넘 민감하게 반응하다가 생긴일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조심하시구여~~~ 오늘번개 못가서 정말 가슴아픕니다...ㅠ.ㅠ

다다음주를 기약해야 겠네여~~~~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