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의 불참을 가슴속에 묻고 눈물을 흘리다가 오늘은 참가했습니다~

아주아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손도손 분위기에서 나중에 왁자지껄~~

항상 나오는 응응응....한 얘기부터....용맹님 18번 낚시얘기.... 오늘의

토킹왕은....용님의" 아이고~~~~ 아이고~~" ㅋㅋ 들으신분만 알수있는

18금이기땜에 표현은 할수가 없뜸니다~ 정상에선 자욱한 안개때문에 거의

공포영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적은 첨인데 조금 무서우면서도 재미가 있

었습니다. 산을 내려와서 이어진 맥주를 향한 도로 레이싱모드~~~

누가 가장 빨리 갔을까요????   정답은....용ㅇ정ㅇ 님입니다~ ^^  

글구 라면먹으면서 꿈자동분들 뵈었는데 뭐 그냥 제가 헬멧쓰고 다니니깐

하는말이 아니고 몇번 뒤집어봐서 아는데 헬멧은 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멋쟁이들은 헬멧 꼭 쓰거든요~~^^ 하긴 저희 팀중에도 한분 계십니다만.^^

그분은 제가 처리를 하겠습니다..ㅋㅋ 우혁님 트로이 헬멧이라도 쓰고 오세요

오늘 번장님이신 현이아빠님 수고하셨구~~~라면 잘 먹었습니다~                          
블루코어님 내려오니까 가시고

없던데 인사도 못했네여~ 즐거웠습니다. 우혁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짬장님

오랜만에 같이 라이딩 해서 즐거웠습니다~ 용님도 조금 늦으셨지만 오늘 잼

있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상봉 대장님도 반가웠구요~

전화해주신 준님도 감사드리고 몸조리 잘 하십시오~ 용맹님도 아주 수고하셨

습니다~ 그럼 오장터도 즐겁게 보내시구 전 담주에 뵙겠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