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장터에서 라이트를 구입한 후 오늘밤 드디어 울집 뒷산에 올랐네요...한낮 땡볕에만 오르다가 완전 암흑천지에 오르니 그 맛 새롭구만요. 라이트를 달았다구 하지만 가시거리는 한계가 있어 앞에 뭐가 나타날지 긴장하구 그리구 뒤에 뭔가 따라오는 느낌이 드는 것이...완전 공포영화 한장면이더군요...!!!그래두 넘 재미있더군요...내일 또 올라가야쥐....즐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