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일욜날 금정산을 갔더랬습니다. 룰루랄라~~~
우째우째 하다가 12시에 못가고 그만 4시에 출발! 해서 대연동-수영-연산동-교대-사직동-온천장 을 가서 업힐을 시작했습니다.
휴...목이 말라서 음료수값만 줄창 나갔네요. 하여튼!
누누히 들리는 말이지만 황령산 오르다가 딴데 오르면 쉽다던데...ㅎㅎ
금정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길이 완만해서 언덕배기 수준이더군요.
하지만, 역시 길이 먼지라 지구력을 요하던데요..
올라가는 길에 어르신 세분이 내려오시면서 "부럽다.." 하시면서 한분이 "야 저러면 하체가 진짜..." ㅋㅋㅋ 뒷말은 상상하시구요
동문을 지나 임도로 범어사까지 갈려구 했는데 시간이 늦어 해질녁이 되어서 조금 가보다가 말았습니다. 확실히 잔차는 임도를 타야 재밌더군요.
그래서 다시 남문쪽으로 올라가다 내려왔는데 휴! 재밌어요 역시 임도인데 다운힐도 할만하구 좋던데요.
내려갈땐 반대쪽으로 내려가다 화명동 쪽이라는 말 듣고 다시 올라온다고 시껍했습니다.^^ 온천장 쪽으로 내려오는 다운힐은 완만했구요.
다시 거제리쪽에서 친구집 들러 저녁을 먹고 번개치는 거 보구 대연동에 도착했습니다...무사히 갔다왔다는 뿌듯한 느낌~~! 정말 재밌었습니다.
담에요 꼭 한번 같이 갔다왔음 좋겠습니다.범어사까지요 ^^
우째우째 하다가 12시에 못가고 그만 4시에 출발! 해서 대연동-수영-연산동-교대-사직동-온천장 을 가서 업힐을 시작했습니다.
휴...목이 말라서 음료수값만 줄창 나갔네요. 하여튼!
누누히 들리는 말이지만 황령산 오르다가 딴데 오르면 쉽다던데...ㅎㅎ
금정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길이 완만해서 언덕배기 수준이더군요.
하지만, 역시 길이 먼지라 지구력을 요하던데요..
올라가는 길에 어르신 세분이 내려오시면서 "부럽다.." 하시면서 한분이 "야 저러면 하체가 진짜..." ㅋㅋㅋ 뒷말은 상상하시구요
동문을 지나 임도로 범어사까지 갈려구 했는데 시간이 늦어 해질녁이 되어서 조금 가보다가 말았습니다. 확실히 잔차는 임도를 타야 재밌더군요.
그래서 다시 남문쪽으로 올라가다 내려왔는데 휴! 재밌어요 역시 임도인데 다운힐도 할만하구 좋던데요.
내려갈땐 반대쪽으로 내려가다 화명동 쪽이라는 말 듣고 다시 올라온다고 시껍했습니다.^^ 온천장 쪽으로 내려오는 다운힐은 완만했구요.
다시 거제리쪽에서 친구집 들러 저녁을 먹고 번개치는 거 보구 대연동에 도착했습니다...무사히 갔다왔다는 뿌듯한 느낌~~! 정말 재밌었습니다.
담에요 꼭 한번 같이 갔다왔음 좋겠습니다.범어사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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