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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주 질풍노도의 악천후 속 무사생환-나도-

elfama8002003.09.01 23:48조회 수 52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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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두형님의 전화: 비옵니다..오늘 갑니까?

           무슨 말이야 비라니  그래도 가야지....

2. 자전거를 묶으며 : 처음 사용해 보는 케리어 어짜든지 힘껏 묶습니다.

3. 고속도로 달리며 : 아사 간월재야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4. 간월재 초입 상점에서 : 아주머니-비가 이렇게 오는데 어떻게 잔차타고
                    
                                    산에올라가요!!! -그냥 가면 됩니다.


5. 계속 끝없이 내리는 가랑비 - 비의 무게가 이렇게 많이 나가는 구나

   백양산 보다 좋은 길인데도 언제 정상까지 갈 수 있을까하는 조바심에

   자주 쉬게 된다....

6. 등산객1등장 : 아저씨 다 왔습니까? -이 고개만 한 개 지나면

    다왔어요---만세--

7. 분명 다 왔다고 했는데  뭐가 보여야 확인을 하지---

8. 간월재 표지석 배경으로 사진 찍고

9. 길카페(주인왈: 원조카페)에 앉아 허기를 없애는 중 신불산 자락이 드디어

   모습을 들어냄...

10. 배내재-지난 3월 배내골 투어 코스 도로 정상으로 하산(?)-하여

    -석남사-등억온천-온천하고-다시 부산으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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