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누가 몇시에 가냐고 물어보길래~ 시간하고 장소 올렸더만~
바람만 맞고(비도 맞고)~ 혼자 기다리다 윤산(구월산)에 올랐습니다.
비가 왔다 그쳤다 하길래~ 짜증나서 그냥 올랐는데~ 그때부터 계속 퍼붓기
시작을 하더이다~. 이미 올라가는 길이어서 젖은 옷에 집에 가긴 그렇고 해서
오기로 산정상까지 갔습니다. 윤산(구월산) 노면이 황토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진흙도 아니고 찰흙에 물을 약간 부어서 손가락으로
비비면 미끌미끌 한 딱~! 그 상태의 노면 이더군요. 역시 미끄러운 노면이라
전날처럼 속도는 내지 못했지만 빗속 브레이킹은 역시 디스크였습니다.
약간 밀리는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빗속 다운힐이라 속도가 속도니만큼 디스크
의 성능은 우수했습니다. 새로운 코너웍을 타다보니 익히게 되었습니다.
급커브에서 나름대로 익힌건데~ 코너웍이 교본과 달리 되는데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 역시 윤산(구월산)은 다운힐 하기에 괜찮은 산이라 느꼈습니다.
다운힐 초보자는 윤산(구월산)으로~ 오이소~!^^
바람만 맞고(비도 맞고)~ 혼자 기다리다 윤산(구월산)에 올랐습니다.
비가 왔다 그쳤다 하길래~ 짜증나서 그냥 올랐는데~ 그때부터 계속 퍼붓기
시작을 하더이다~. 이미 올라가는 길이어서 젖은 옷에 집에 가긴 그렇고 해서
오기로 산정상까지 갔습니다. 윤산(구월산) 노면이 황토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진흙도 아니고 찰흙에 물을 약간 부어서 손가락으로
비비면 미끌미끌 한 딱~! 그 상태의 노면 이더군요. 역시 미끄러운 노면이라
전날처럼 속도는 내지 못했지만 빗속 브레이킹은 역시 디스크였습니다.
약간 밀리는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빗속 다운힐이라 속도가 속도니만큼 디스크
의 성능은 우수했습니다. 새로운 코너웍을 타다보니 익히게 되었습니다.
급커브에서 나름대로 익힌건데~ 코너웍이 교본과 달리 되는데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 역시 윤산(구월산)은 다운힐 하기에 괜찮은 산이라 느꼈습니다.
다운힐 초보자는 윤산(구월산)으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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