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634m이다. 옛날에는 상산이라 불렸다. 전설에 따르면, 상고시대에 산 아
래 우시산국(于尸山國)이 있었는데 '尸'는 고어로 'ㄹ'로도 읽고 'ㅅ'으로도 읽
으므로 '울산' 또는 '웃산'이 되었다가 옛 동래지방에서 '웃뫼'라고 부르면서
상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마도(對馬島)를 바라보기에 가장 가깝다. 라고 기
록되어 있듯이 맑은 날이면 남서쪽 약 50㎞ 지점 해상에 쓰시마섬이 뚜렷하게
보인다.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입산을 금지한 탓에 도심지에 가까우면서
도 자연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주말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산행코스가 많고, 특히 5~6부 능선 위에 산허리를 한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
가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산행 시간은 코스에 따라 적게
는 2시간에서 많게는 7~8시간까지 걸린다.
래 우시산국(于尸山國)이 있었는데 '尸'는 고어로 'ㄹ'로도 읽고 'ㅅ'으로도 읽
으므로 '울산' 또는 '웃산'이 되었다가 옛 동래지방에서 '웃뫼'라고 부르면서
상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마도(對馬島)를 바라보기에 가장 가깝다. 라고 기
록되어 있듯이 맑은 날이면 남서쪽 약 50㎞ 지점 해상에 쓰시마섬이 뚜렷하게
보인다.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입산을 금지한 탓에 도심지에 가까우면서
도 자연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주말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산행코스가 많고, 특히 5~6부 능선 위에 산허리를 한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
가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산행 시간은 코스에 따라 적게
는 2시간에서 많게는 7~8시간까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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