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오장터 방문하러  집에서 출발 해운대 에서 재송넘어가는 철길건너 가다 뒤 타이어 빵구 , 튜브교체하고  오장터에 가서 얼떨결에 황령산
따라가서 집으로 가기위해 신나게 kbs 방송국 쪽으로 거의 다가서 앞 타이어
빵구  스페어 튜브가 없어서 다행히 같이 동행했던  회원께 튜브 빌려 가지고
집으로 가던중 남부산 운전면허 시험장앞에서 깜박이등 켜고 막 좌 회전 하여
직진하며 길가로 붙을려는 찰라 뒤에서 따라오던 눈먼 아줌마가 운전하던 아벨라 내 좌측 엉덩이 측면을 치고 가버렸읍니다.(약간 써려 집에 와서 목욕후
안티푸란민 떡칠했음)


여러 회원님들 빵구는  또 데우며 되지만  특히 야간 도로 라이딩 사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각종 안전장구(헬멧, 뒤깜박이등, 전조등 )꼭 챙기시고 미친 난폭운전자,
눈먼 초보 운전 미숙 운전자(특히 운동신경과 판단력이 떨어지는 아줌마 운전자 필히 조심) 경계해야 합니다.
가능한 야간라이딩은 낯에 하시는걸로 대체하시고 꼭 하실려면 가로등이 있는 도로와 사고를 대비해 나홀로  야간 리이딩 피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라이딩의 전제조건은 안전한 라이딩 입니다.
안전에 주의하여 영원한 잔차맨이 되시기를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