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지나가다 2만원주고 줏어온 철자전거를
일주일 내내 저녁마다 붙들고 씨름했습니다.
칼마님한테 얻어온 브레이크암, 뒷디레일러, 핸들바 다 교체하고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 레버 새걸로 교체하고 세팅하고,
체인 빼서 다 닦고,
림이랑 스포크에 묻은 녹 다 제거하고,
앞뒤 디레일러 세팅하고,
하여튼 한번도 안해본 정비 원없이 다 해봤네요.
인터넷으로 정비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장터에 타고갈려고 했는데 막상 그날아침에 피곤해서
뻗었다는거 아닙니까...ㅎㅎㅎ
자기손으로 정비하는거 정말 재밌습니다.
타는거 만큼 재밌는거 같습니다.
또하나,
제자전거 첼로가 참 좋은거라는거 세삼 알게되었습니다.
업글병에 걸리신분들!
철자전거 하나 줏어서 천천히 고쳐보세요.
일주일 내내 저녁마다 붙들고 씨름했습니다.
칼마님한테 얻어온 브레이크암, 뒷디레일러, 핸들바 다 교체하고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 레버 새걸로 교체하고 세팅하고,
체인 빼서 다 닦고,
림이랑 스포크에 묻은 녹 다 제거하고,
앞뒤 디레일러 세팅하고,
하여튼 한번도 안해본 정비 원없이 다 해봤네요.
인터넷으로 정비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장터에 타고갈려고 했는데 막상 그날아침에 피곤해서
뻗었다는거 아닙니까...ㅎㅎㅎ
자기손으로 정비하는거 정말 재밌습니다.
타는거 만큼 재밌는거 같습니다.
또하나,
제자전거 첼로가 참 좋은거라는거 세삼 알게되었습니다.
업글병에 걸리신분들!
철자전거 하나 줏어서 천천히 고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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