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 읽고 후회해봐야 소용없음 - 후기라고 해봐야 읽을거리 암거도 없는디...
0 사실 어제 수요번개 참석은 개인적으로 무리한 것이다. 왜냐하면
참석 바로전 준님과 함께 백양산 한바리-사실 선암사만 돌고 왔지만-
했기 때문이고 또 요즘같이 해가 빨리 지는 계절, 퇴근시간대에 울집
에서 서면 및 문현신호대를 거친다는 것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도
로주행이 있기 때문이다-도로주행은 넘 무섭다(-_-;;;)..제 얼굴이 남
보다 좀 크다보니...표현에 무리가 따르는군...
0 그래두 완전무장-라이트 충전하구 깜빡이 잔차 뒤에 달구-하구 황
령산으로 향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번 새로 장만한 엘모씨 잔차
성능 실험이 목적이었다. 준님으로 백골난망스럽게 분양받은 잔차가
뒤기어에서 사소한 트레블을 일으켜 다시 새부품으로 교체하고 백양
산 한바리 했으나 확신을 갖지못해 재확인차 수요번개에 갔던 것이다
0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지!!!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실까??? 인생
대박 팔백십육만분의 일이라는 당첨확률 로또에 걸리는 행운은 안주
고 왜 한국방송공사 부산지점 담벼락에 가만 서있는 엘모씨 잔차는
왜 넘어뜨리는거야???
0 우쒸!!!덕분에 전에 생기던 트레블은 없어지고 또다른 트레블이 생
겼다...하옇튼 황령산 꼭대기로 출발은 했다...다만 우혁님과 무쏘님이
딴힐차로 왔기 때문에 그들보다는 늦지 않을거라는 위안을 갖고...그러
나 웬걸??? 스탠딩 페달링이라는 고수의 내공으로 압도한다...허걱!!!
따라잡을려고 하니 트레블이 발생한다...그러나 이걸 아느가? 토끼와
거북이의 신화를....중략
0 구제님 뒤를 따랐다. 뒤에서 보니 까만 위장복에 등화관제를 실시
하고 야음을 틈탄 완벽한 야간전투모드다. 내딴에 기사도 정신-이게
중요한기다-을 발휘, 뒤에서 라이트를 비추고 구제님을 독려한다. 내
예상하기를 중간쯤 가다가 내려서 걸어갈 줄 알았는데 기냥 끝까지
간다. 덕분에 내가 지금 허벅지가 땡긴다....(-_-;;;) -얼굴이 넓어서-
0 여차여차 정상까지 올라 김치라면 먹고-우혁님이 말해줄 때까지
이때까지 먹었던 그 포장마차인 줄 알고-마을버스 다니는 길로 딴힐
한 후 시청 앞 껌공장친구 햄버그집에서 커피 한잔하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바구 하다가 앗! 10시 반이다...무사히 헤어졌다...
0 사족
가. 전에 동체님의 전대미문한 보고서의 확실성 등의 검증을 위한
것도 참석 이유 중 하나였는데 실험재료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한 결여로 실험대상들의 특별한 동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역
시 동일한 조건에서의 반복된 실험만이 영원한 가설을 만든
다!!! 그러나 도너스는 좀 달아서 그렇지 맛있네...
나. 껌공장친구 빵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던 중 처음 참석하신 그
러나 아뒤가 없다던 알통 타시던 분이 갑자기 저보더니 "앗!!!
장학우 닮으셨네요" 일순 장내는 고요해지고...하지만 한 살이라
도 젊은 사람이 눈이 좋구만...복 받을거유...
다.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자취방에서 하루종일 심혈을 기울여 만들
었다고 자랑을 한 두건과 복면....내가 보기에는 작년 월드컵 티
셔츠 기냥 반으로 잘라 각자 머리와 얼굴에 각기 맨 것 밖으로
는 안보이는 데....허나, 아디다스로고 꼼꼼히 바느질 하고 거기
다 어디에 붙여야 뽀대가 날 것이냐고 고민한 것은 인정!!!
보시라 암것도 읽은 거 없지 않은가!!! 후회해봐야 소용없으니 잠이나
맛있게 주무십시오.....
(담에 나가면 맞아 죽을지 모르겠네...(-_-;;;)-얼굴이 넓어서...
0 사실 어제 수요번개 참석은 개인적으로 무리한 것이다. 왜냐하면
참석 바로전 준님과 함께 백양산 한바리-사실 선암사만 돌고 왔지만-
했기 때문이고 또 요즘같이 해가 빨리 지는 계절, 퇴근시간대에 울집
에서 서면 및 문현신호대를 거친다는 것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도
로주행이 있기 때문이다-도로주행은 넘 무섭다(-_-;;;)..제 얼굴이 남
보다 좀 크다보니...표현에 무리가 따르는군...
0 그래두 완전무장-라이트 충전하구 깜빡이 잔차 뒤에 달구-하구 황
령산으로 향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번 새로 장만한 엘모씨 잔차
성능 실험이 목적이었다. 준님으로 백골난망스럽게 분양받은 잔차가
뒤기어에서 사소한 트레블을 일으켜 다시 새부품으로 교체하고 백양
산 한바리 했으나 확신을 갖지못해 재확인차 수요번개에 갔던 것이다
0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지!!!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실까??? 인생
대박 팔백십육만분의 일이라는 당첨확률 로또에 걸리는 행운은 안주
고 왜 한국방송공사 부산지점 담벼락에 가만 서있는 엘모씨 잔차는
왜 넘어뜨리는거야???
0 우쒸!!!덕분에 전에 생기던 트레블은 없어지고 또다른 트레블이 생
겼다...하옇튼 황령산 꼭대기로 출발은 했다...다만 우혁님과 무쏘님이
딴힐차로 왔기 때문에 그들보다는 늦지 않을거라는 위안을 갖고...그러
나 웬걸??? 스탠딩 페달링이라는 고수의 내공으로 압도한다...허걱!!!
따라잡을려고 하니 트레블이 발생한다...그러나 이걸 아느가? 토끼와
거북이의 신화를....중략
0 구제님 뒤를 따랐다. 뒤에서 보니 까만 위장복에 등화관제를 실시
하고 야음을 틈탄 완벽한 야간전투모드다. 내딴에 기사도 정신-이게
중요한기다-을 발휘, 뒤에서 라이트를 비추고 구제님을 독려한다. 내
예상하기를 중간쯤 가다가 내려서 걸어갈 줄 알았는데 기냥 끝까지
간다. 덕분에 내가 지금 허벅지가 땡긴다....(-_-;;;) -얼굴이 넓어서-
0 여차여차 정상까지 올라 김치라면 먹고-우혁님이 말해줄 때까지
이때까지 먹었던 그 포장마차인 줄 알고-마을버스 다니는 길로 딴힐
한 후 시청 앞 껌공장친구 햄버그집에서 커피 한잔하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바구 하다가 앗! 10시 반이다...무사히 헤어졌다...
0 사족
가. 전에 동체님의 전대미문한 보고서의 확실성 등의 검증을 위한
것도 참석 이유 중 하나였는데 실험재료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한 결여로 실험대상들의 특별한 동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역
시 동일한 조건에서의 반복된 실험만이 영원한 가설을 만든
다!!! 그러나 도너스는 좀 달아서 그렇지 맛있네...
나. 껌공장친구 빵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던 중 처음 참석하신 그
러나 아뒤가 없다던 알통 타시던 분이 갑자기 저보더니 "앗!!!
장학우 닮으셨네요" 일순 장내는 고요해지고...하지만 한 살이라
도 젊은 사람이 눈이 좋구만...복 받을거유...
다.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자취방에서 하루종일 심혈을 기울여 만들
었다고 자랑을 한 두건과 복면....내가 보기에는 작년 월드컵 티
셔츠 기냥 반으로 잘라 각자 머리와 얼굴에 각기 맨 것 밖으로
는 안보이는 데....허나, 아디다스로고 꼼꼼히 바느질 하고 거기
다 어디에 붙여야 뽀대가 날 것이냐고 고민한 것은 인정!!!
보시라 암것도 읽은 거 없지 않은가!!! 후회해봐야 소용없으니 잠이나
맛있게 주무십시오.....
(담에 나가면 맞아 죽을지 모르겠네...(-_-;;;)-얼굴이 넓어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