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낭에 넣어다니는 비품들입니다. 조촐하지만 이정도만 있으면 급하게 처치가 가능합니다. 탄력붕대, 소독된 거즈, 식염수 (혹은 증류수), 일회용 알콜솜, 항생제연고, 반창고 등입니다. 언제한번 오장터에서 간단한 응급처치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까 합니다. 산악자전거라는것이 부상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만큼 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오늘도 라이딩중 한분이 크게 다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부디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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