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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가는길.....

상민2003.11.06 09:19조회 수 84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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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부석사 말고도 희방사랑 전에 오장터 회식자리 사진도 있는데
아무리 해도 안됩니다..이유는 몰겠구요..분명히 똑같이 링크를 걸었는데
부석사 사진은 뜨구 희방사랑..오장터 사진은 안뜨네요...한시간 넘게 머리
싸매고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포기...다른 계정에서도 해봤는데 마찬가지네
요~ 왜 그럴까요???

암튼 몇일전에 밤기차를 타고 풍기에 있는 소백산 국립공원에 있는 희방사와
부석사에 다녀왔습니다.새벽에 희방가 올라갈때만 해도 비도 부슬부슬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낮부터 개어서 부석사에 갈때는 아주 즐거웠습니다.이제
단풍도 거의 끝물이지만 아직 볼만했습니다. 내년엔 일주일 정도 빨리가면
멋진 광경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방에 이어 붙였습니다~ 그럼 즐감
하기구요~^^ 상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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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예술이다,,, 저도 부석사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네요. 혹시 잔차 타고 가신건 아니죠???


  • 진짜 끝내주네요..멋집니다..
  • 상민글쓴이
    2003.11.6 1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기차타고 버스타고 이렇게 갔습니다.부연설명도 이것저것 할려고 했는데 링크 실패에 힘이 빠져서리.ㅠ.ㅠ
    전 몰랐는데 부석사란 이름이...사진중에 있는 부석~때문입니다. 뜰~부자에 돌~석자. 그게 떠있다네요~
    부석사 무량수전은 유명하죠? 신라시대꺼로 젤 오래된
    건물이라죠? 희방사에서 아침에 먹은 버섯야채 국과
    부석사에서 먹은 호박 동그랑땡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정갈한 절 음식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거기서 몇시간 정도 걸리던가요???
  • 하루 코스로도 될까요?
  • 상민글쓴이
    2003.11.6 1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밤기차가 부산역에서 풍기까지 가는게 10시에 딱한대 있습니다..그거 타고 가면 새벽에 버스다닐때까지 시간이 두어시간 남습니다.대합실에서 개겨야 하구요.^^
    풍기에서 희방사는 30분..부석사는 1시간정도??
    돌아보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구요.잔거를 가져갈수만 있다면 충분히 자전거 타고 왔다갔다 할수 있습니다. 전날 밤에 출발해서 담날 낮에 구경하고 그날 밤 12시에 기차가 있습니다. 그러니 구경다하고 오래동안 개겨야 됩니다.전 대합실에서 뉴스보고 대장금 보고 졸고.이렇게 보냈습니다.풍기까지 기차로 가는시간은
    5시간 입니다. 운임은 15000원정도 하구요~ 갈려면 빨리 가셔야 할듯..낙엽이..유서쓰고 있는중..ㅋㅋ
  • 낙엽이 유서를 쓴다...ㅋㅋ
    비유가 죽이네요... 이게 국어 시간에 배운 의인법인가??????
  • 색즉시공 공즉시색...시대의 방랑객....상민거사....
  • 상민글쓴이
    2003.11.6 1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장 왜여? 같이 가고픈 이쁜 아가씨라도 생겼수?
    여자랑 같이 갈거면 미워 할거여~~~~^^
  • 야...죽이네요..^^
  • 2003.11.6 12:06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전해! 뭔가 허전해!
    뭐가 빠졌지??? ^^
  • 기차에 자전거 실어주나요 ?
  • 타이어만 분리 하면 충분히 싫을수 있습니다......
    아님 자전거 가방을 구입 하시는 것도...^^
  • 정말 부럽습니다. 저런 좋은곳만 찾아다니시는군요. 음~~ 쌓이는 내공이 보입니다. 저에게도 전수해 주시길~~
  • 2003.11.7 2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석사 정말 좋읍니다....몇년전만해도 한해에 한번씻 가곤 했는데 상민씨랑 비슷한시기에...단풍정말 죽여줍니다..가차에 잔차 싫어서 가고 싶어진다 사진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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