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형식이라 말을 놓았습니다. 용서하시길~ (꾸벅)^^;;
우째우째해서 오늘 번개에 나가게 됐다. 므흣~~
한시간 전부터 약속 장소에 나갔지...
설마~ 조금 빨리 오시는 분들이 있겠지... 왠걸 어림 반푼어치도...
스톤 말 듣고 같이 빨리 만나기로 했는데 전화가 띠리리~~
타야에 못이 박혀서 고치고 나왔다. .
그래서 어떤 할아버지랑 아저씨랑 놀고 있었다...ㅋㅋ(사실은 자전거 자랑했
따...)
1시 10분전쯤 되니 칼마님이랑 jthcastle(원 아이디 디게 어렵다..ㅡㅡa;;;)이
랑 똘이님이랑 오셨다. 흐미 방가븐거~~^ㅇ^
그런데 칼마님은 나보다는 자전거를 먼저 반기신다...내가 새로 산 자전거...아
마도 칼마님은 테크니션의 피가 흐르나 보다...(ㅡㅡ;;;)
그리고는 친절히 브레이크 손봐주시고 맛있는거 사내라고 협박(?)을 하셨지만
입이 많다는 핑계(?)로 위기를 극복했다...ㅋㅋㅋ
그러는 동안 리버님 오셨다. 커헐. 비싼 자전거를 가실때까정 쇼핑용이라고 끝
까지 겸손(?)을 보이셨다...칼마님. 좌절에 빠지시고....연신 "아세라" 를 들먹이
신다(딴거는 다 XT 급이시면서...ㅡㅡ++) 언제부터 벙개가 겸손의 장이 되었
단 말인가..ㅋㄷㅋㄷ
리버님은 참 인격(?)이 있어보이셨다. 인상도 너므너므 좋으시고.^^;;
수영쪽에서 용호동쪽으로 출발하여 이기대를 올랐다. 첨에 배틀모드가 잠시 있
었지만 칼마님과 리버님의 강력한(?) 항의(심지어 집에 돌아가시겠다는 극단
의 말씀까지..)로 인해 다시 관광모드로..ㅋㅋ
첨에 도로야 잘 올라갔지... 이기대 업힐을 열심히 했다. 다시 또 두 그룹으로..
그룹1: 스톤,똘이님,jtlcastle,bluecore
그룹2: 칼마님, 리버님
-------------------------------------------------
Quiz! 선두 그룹은 어느 그룹이었을까요? 맞춰보세요
맞추시면 상품은 없습니다...ㅎㅎㅎ
---------------------------------------------------
우야튼, 도로 끝까지 가서 다시 헬기장으로 오르기 시작했는데, 허걱...
극악의 업힐이 나타났다!!! 6주를 쉰 bluecore 아직도 아픈 팔로 오를수 있을
것인가?!! - 끌고갔다. 것도 중간에 푹 쉬고.. 내가 무슨 람보인가..!ㅋㅋ
하지만! 혼자 쉴수 있는가. 힘들게 올라가시는 칼마님을 붙잡고 물을 얻어먹는
다는 핑계로 쉬게 만들어 드렸다.ㅋㅋㅋ(죄송합니다~~~ ^^;;;;) 사실 그 업힐
은 한번 멈추면 다시 타고 올라가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끝에 드뎌 헬기장에 도착 와!~ 풍경작살!!! 다들 즐거워하
고 리버님의 "부산의 역사를 찾아서" 코너를 약 10분간 들었다. 담에 기획연재
하면 참 인기가 상승하실것 같다.ㅎㅎㅎ
다시 다운힐!! 역시 계단 내려가기는 재밌다. 다운힐은 무조건 재밌다.! ㅋㅋㅋ
하지만. 다 내려오고나서 리버님의 쇼핑카트(?!) 의 헤드셋이 나가버렸다. 그래
서 결국 칼마님과 리버님 짧고 굵은 라이딩 후 퇴장.
그리고 다시 나머지 일행은 다운힐을 계속, 오륙도까지 갔다. 풍경 좋았다~~
스톤도 여기는 첨이랜다. 그리고 똘이님의 따님이 경성대 1학년이고, 멋진 라
이딩 하는 남자를 찾는다고 했다(나 말인가?~퍼벅!! ===3(ㅇx))
필히 자갈치 총각들은 똘이님께 맛있는거랑 벙개를 핑계로 한번 찾아뵈야 할
일이다. ㅎㅎㅎㅎ
다시 업힐. 역시 여기서도 6주간 쉰 bluecore는 헥헥대며 업힐.
그리고 무사히 교통방송국앞까지 도착, 똘이님의 제안으로 음료수를 하나씩.
희한한건, 스톤과 똘이님은 스포츠 음료, 나는 "바나나우유!!",jthcastle님은 "흰
우유!!!" -- 하여튼 취향도 가지각색이다. 라이딩 후 우유라니!! 나도 참 별난거
같다.
똘이님과 jthcastle 님을 보내고 스톤과 나는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가 5시까지
한시간동안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의무(?!) 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스톤은 여
친을 모시러, 나는 연구실에 들어가기 전 떙땡이를 치기위해.
해서 의기투합하여, 쫄면을 먹기로 하고 먼저가신 똘이님과 jthcastle 님을 납
치하기 위해 출발했으니 똘이님만을 납치할 수 있었다.(은행에 들리는 길이셨
다.ㅎㅎㅎ). jthcastle님은 전화도 안받고 사라지신 후라...(죄송해요~~^^;;)
우리 일행은 부경대에 싸고 맛있는 칼국수가 있다는 나의 정보에 따라 부경대
돌집을 급습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이다! 정보가 어긋나 쫄면을 먹어야 했
다. 하지만 맛있었다. 맛이 없었으면 난 칼국수가 아니라 한칼을 먹어야 했을
것이다. ㅎㅎㅎ
맛있게 먹고 우리는 금정산에서 만날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인연의 끝을 접어
야 했다. .... 아, 이 라이딩의 맛을 어디에 비길 것인가!! ㅎㅎㅎ
우째우째해서 오늘 번개에 나가게 됐다. 므흣~~
한시간 전부터 약속 장소에 나갔지...
설마~ 조금 빨리 오시는 분들이 있겠지... 왠걸 어림 반푼어치도...
스톤 말 듣고 같이 빨리 만나기로 했는데 전화가 띠리리~~
타야에 못이 박혀서 고치고 나왔다. .
그래서 어떤 할아버지랑 아저씨랑 놀고 있었다...ㅋㅋ(사실은 자전거 자랑했
따...)
1시 10분전쯤 되니 칼마님이랑 jthcastle(원 아이디 디게 어렵다..ㅡㅡa;;;)이
랑 똘이님이랑 오셨다. 흐미 방가븐거~~^ㅇ^
그런데 칼마님은 나보다는 자전거를 먼저 반기신다...내가 새로 산 자전거...아
마도 칼마님은 테크니션의 피가 흐르나 보다...(ㅡㅡ;;;)
그리고는 친절히 브레이크 손봐주시고 맛있는거 사내라고 협박(?)을 하셨지만
입이 많다는 핑계(?)로 위기를 극복했다...ㅋㅋㅋ
그러는 동안 리버님 오셨다. 커헐. 비싼 자전거를 가실때까정 쇼핑용이라고 끝
까지 겸손(?)을 보이셨다...칼마님. 좌절에 빠지시고....연신 "아세라" 를 들먹이
신다(딴거는 다 XT 급이시면서...ㅡㅡ++) 언제부터 벙개가 겸손의 장이 되었
단 말인가..ㅋㄷㅋㄷ
리버님은 참 인격(?)이 있어보이셨다. 인상도 너므너므 좋으시고.^^;;
수영쪽에서 용호동쪽으로 출발하여 이기대를 올랐다. 첨에 배틀모드가 잠시 있
었지만 칼마님과 리버님의 강력한(?) 항의(심지어 집에 돌아가시겠다는 극단
의 말씀까지..)로 인해 다시 관광모드로..ㅋㅋ
첨에 도로야 잘 올라갔지... 이기대 업힐을 열심히 했다. 다시 또 두 그룹으로..
그룹1: 스톤,똘이님,jtlcastle,bluecore
그룹2: 칼마님, 리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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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 선두 그룹은 어느 그룹이었을까요? 맞춰보세요
맞추시면 상품은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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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튼, 도로 끝까지 가서 다시 헬기장으로 오르기 시작했는데, 허걱...
극악의 업힐이 나타났다!!! 6주를 쉰 bluecore 아직도 아픈 팔로 오를수 있을
것인가?!! - 끌고갔다. 것도 중간에 푹 쉬고.. 내가 무슨 람보인가..!ㅋㅋ
하지만! 혼자 쉴수 있는가. 힘들게 올라가시는 칼마님을 붙잡고 물을 얻어먹는
다는 핑계로 쉬게 만들어 드렸다.ㅋㅋㅋ(죄송합니다~~~ ^^;;;;) 사실 그 업힐
은 한번 멈추면 다시 타고 올라가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끝에 드뎌 헬기장에 도착 와!~ 풍경작살!!! 다들 즐거워하
고 리버님의 "부산의 역사를 찾아서" 코너를 약 10분간 들었다. 담에 기획연재
하면 참 인기가 상승하실것 같다.ㅎㅎㅎ
다시 다운힐!! 역시 계단 내려가기는 재밌다. 다운힐은 무조건 재밌다.! ㅋㅋㅋ
하지만. 다 내려오고나서 리버님의 쇼핑카트(?!) 의 헤드셋이 나가버렸다. 그래
서 결국 칼마님과 리버님 짧고 굵은 라이딩 후 퇴장.
그리고 다시 나머지 일행은 다운힐을 계속, 오륙도까지 갔다. 풍경 좋았다~~
스톤도 여기는 첨이랜다. 그리고 똘이님의 따님이 경성대 1학년이고, 멋진 라
이딩 하는 남자를 찾는다고 했다(나 말인가?~퍼벅!! ===3(ㅇx))
필히 자갈치 총각들은 똘이님께 맛있는거랑 벙개를 핑계로 한번 찾아뵈야 할
일이다. ㅎㅎㅎㅎ
다시 업힐. 역시 여기서도 6주간 쉰 bluecore는 헥헥대며 업힐.
그리고 무사히 교통방송국앞까지 도착, 똘이님의 제안으로 음료수를 하나씩.
희한한건, 스톤과 똘이님은 스포츠 음료, 나는 "바나나우유!!",jthcastle님은 "흰
우유!!!" -- 하여튼 취향도 가지각색이다. 라이딩 후 우유라니!! 나도 참 별난거
같다.
똘이님과 jthcastle 님을 보내고 스톤과 나는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가 5시까지
한시간동안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의무(?!) 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스톤은 여
친을 모시러, 나는 연구실에 들어가기 전 떙땡이를 치기위해.
해서 의기투합하여, 쫄면을 먹기로 하고 먼저가신 똘이님과 jthcastle 님을 납
치하기 위해 출발했으니 똘이님만을 납치할 수 있었다.(은행에 들리는 길이셨
다.ㅎㅎㅎ). jthcastle님은 전화도 안받고 사라지신 후라...(죄송해요~~^^;;)
우리 일행은 부경대에 싸고 맛있는 칼국수가 있다는 나의 정보에 따라 부경대
돌집을 급습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이다! 정보가 어긋나 쫄면을 먹어야 했
다. 하지만 맛있었다. 맛이 없었으면 난 칼국수가 아니라 한칼을 먹어야 했을
것이다. ㅎㅎㅎ
맛있게 먹고 우리는 금정산에서 만날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인연의 끝을 접어
야 했다. .... 아, 이 라이딩의 맛을 어디에 비길 것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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