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목간하러 왔다가 시간이 남아 왈바 뒤적거리다가 올라갑니다~~

장터에 물건도 많이 나오고 좋네요~~ 이제 산골생활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가고 싶기도 하고...기냥 이러고 있고 싶기도 하고...에효~~~

내일은 메주 만든다던데...하필 추울때...ㅠ.ㅠ  몇일전엔 땔깜용 각목들이

또 공수되는 바람에 전기톱이랑 놀일이 항거네요~~ 잔거?? 창고에 쳐박아

놓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드뎌~~~~70을 넘어서 오늘 72고지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아랫배가 두툼하지만...그래도 기분짱입니다. 요즘 이거 유지할려고

하루종일 먹을껄 물고 지냅니다...ㅎㅎ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시는분들..

산골 한량생활...적극추천합니다... 그럼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보니까 몇분이 다치신것 같던데 조심하십시오~~

현이아빠님은 결국 프렘을 가시나 보군요...추카드립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