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절곶에서 바로 만나서 내려올때 잔차로 기장역
까지 오고 제차는 리버님이 운전하시고 다시 차로
기장역에서 석대까지 왔다가 집으로... 즐거운 시간이
였습니다. 블루코어님은 오늘 체인 끊어지고 빵구나고
일진이 안좋았네요. 고생하셨어요.
아니 고생은 스톤님이 더 하셨나 ㅎㅎㅎ
간절곳 대한민국에서 해가 제일먼저 떠온른다죠 ..
가절곳에서 조금 더가면 진하해수욕장 나오고 쭉 따라가면 태화강 포구 나오죠 고기가 펄떡 펄떡 뛰어오르죠
강 제방을 따라 태화강 거슬러 올라가는 가는것이
간절곳 하이라이트 입니다. 비포장길을 라이딩하면
아스팔트 도로에서 굳어진 몸이 절로 풀리죠 .
다음에 간절곳에서 진하 태화강 강뚝까지 한번 누가 번개 치셰요. 부산에 자전거 타시는 분 정말 축복받은것 같읍니다. 산만 좋은것이 아니라 바다 강도 좋죠 바다 강도
다 왈이드 아닙니꺼 .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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