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라면 산업도로에 한 표!!!
신호등 없고...잔차도로 있어서 속도 내기도 좋고....
흠이라면 만덕터널을 넘어야 한다는....^^

시내쪽은 매연에 차량으로 인한 위험부담이 큽니다.

참고로 저는 하단쪽에서 갈 때는 산업도로를 타고 구포까지 가고
괴정쪽에서 갈 때는 꽃마을로 넘어가서 동서고가 밑으로 해서 교대쪽으로 갑니다.

시간이라...2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봐도 통학은 조금 그럴것 같구여.하루에 네시간씩
잔거를 타고...운동은되는건 말할것도 없겠지만 잃는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여..그냥 다대포에서 하단 전철역까지 타고가고 안전한 곳을 섭외해 거기 잔거 묶어두고 전철타고가는건 어떨까요?

용님~한말씀~

RSM님에 한표!
반갑습니다.다대포면 저희 집이랑 가깝네요!(구평)
기회되면 같이 탑시다. ^^*

음 한말씀이라....다대포에서 신평지하철역까지 잔차로 씽씽 달려간다..그리고 잔차를 지하철에 싣고.부산대학으로 향한다..ㅂ부산대 지하철역에 내려서 부산대까지 잔차로 잽싸게 간다....이게 젤로 빠름...ㅋㅋㅋ

저는 98년도에 부대 졸업한 사람인데요!!제가 96.97년도에 사직동에서 부산대까지 자전거로 통학도 하고 교내 이동도 했는데 부산대 캠퍼스가 전체적으로 산비탈이라 교내이동만 해도 혀가 쭉 빠집니다!!여름철에는 열나게 자전거로 등교하면 땀 식히고 정신 차리는데 시간 제법 걸리고 식사량도 많아져 밥값 더듭니다!!!
자전거는 그냥 근거리만 타도 운동이 충분히 되니 적당한 수준에서 타시고 제 생각에는 교내에 적당한 보관장소를 물색하셔서 교내이동이나 금전산 라이딩에 활용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말이 교내 이동이지 학교 정문에서 맨 꼭대기 신축운동장까지 저어 올라가면 완죤 "폐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