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요일에 고향 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한 2시 경, 양정 송상현 동상 옆을 지나 거제동 쪽으로 택시를 타고 가는데, 어떤 잔차맨이 같은 방향으로 가시더군요,
아들 녀석이 차창 너머로 아빠 친구다 라고 외쳐 보니, 과연 잔차맨이 지나시더군요.
사직동 집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서면에 볼 일을 보러 오후 4시 경에 나왔는데, 거제동 부산 MTB 샵 맞은편에서 서면쪽으로 아까 만났던 잔차맨을 또 만났습니다. 아들 녀석이 "또 아빠 친구다" 라고 해서 자세히 보았더니, 과연 같은 분이더군요. 회색 헬멧에 스페시알라이즈드 팬츠에, 평페달. . .
같은 사람을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모두 만나다니 세상이 좁기도 하다 싶습니다. 그런데, , ,
그 분 시트포스트를 너무 높게 뽑아서 타시는 게 아닌지 싶습니다. 뒤에서 보니 페달링에 골반이 좌우로 많이 왔다갔다 하시는 듯 해서요. . . .
고향분들, 모두 모두 즐겁게 재미나고 안전한 잔차생활 하시길. . . . .
아들 녀석이 차창 너머로 아빠 친구다 라고 외쳐 보니, 과연 잔차맨이 지나시더군요.
사직동 집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서면에 볼 일을 보러 오후 4시 경에 나왔는데, 거제동 부산 MTB 샵 맞은편에서 서면쪽으로 아까 만났던 잔차맨을 또 만났습니다. 아들 녀석이 "또 아빠 친구다" 라고 해서 자세히 보았더니, 과연 같은 분이더군요. 회색 헬멧에 스페시알라이즈드 팬츠에, 평페달. . .
같은 사람을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모두 만나다니 세상이 좁기도 하다 싶습니다. 그런데, , ,
그 분 시트포스트를 너무 높게 뽑아서 타시는 게 아닌지 싶습니다. 뒤에서 보니 페달링에 골반이 좌우로 많이 왔다갔다 하시는 듯 해서요. . . .
고향분들, 모두 모두 즐겁게 재미나고 안전한 잔차생활 하시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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