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는 날씨가 꾸무리한게 비가 올락말락해서
그냥 있었더만 결국 비가 한두방울 오더군요.
그러다가 밤에는 비가 그치는거 같아서 잔차 끌고 기나와가지고
이기대로 갈까 황령산으로 갈까 고민하면서 길에서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황령산으로 방향을 정하고 가는데 이놈의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것도 아니고 한방울씩 떨어지더라구요.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계속 갔는데 kbs 앞에 이르니 안경과
옷에도 제법 물방울이 맺히더군요. '야 이거 가랑비에 옷젖네' 하면서
고민하다가 도로 돌아왔는데 한방울씩 떨어지는 비도 좀더 빨리
떨어지는거 같더니 집에 도착하니 뒷바퀴쪽에서 튀어서 그런지
엉덩이도 축축하고 헬멧도 젖고 위,아래 옷도 다 젖었더군요. ㅎㅎ
비도 한번씩 와야겠지만 요즘은 저도 개념이 잔차 탈 수 있는 날과
잔차 탈 수 없는 날, 딱 두가지로 구분되두만요. ㅎㅎㅎ
자전거는 좋은것이여~
그냥 있었더만 결국 비가 한두방울 오더군요.
그러다가 밤에는 비가 그치는거 같아서 잔차 끌고 기나와가지고
이기대로 갈까 황령산으로 갈까 고민하면서 길에서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황령산으로 방향을 정하고 가는데 이놈의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것도 아니고 한방울씩 떨어지더라구요.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계속 갔는데 kbs 앞에 이르니 안경과
옷에도 제법 물방울이 맺히더군요. '야 이거 가랑비에 옷젖네' 하면서
고민하다가 도로 돌아왔는데 한방울씩 떨어지는 비도 좀더 빨리
떨어지는거 같더니 집에 도착하니 뒷바퀴쪽에서 튀어서 그런지
엉덩이도 축축하고 헬멧도 젖고 위,아래 옷도 다 젖었더군요. ㅎㅎ
비도 한번씩 와야겠지만 요즘은 저도 개념이 잔차 탈 수 있는 날과
잔차 탈 수 없는 날, 딱 두가지로 구분되두만요. ㅎㅎㅎ
자전거는 좋은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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