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됴질입니다. -_-
중학교때부터 Hi-End오디오 사진을 방 여기저기 붙여놓고 공부도안하고
바라만 보곤 했었습니다..
공부못했던건 당연한거구요...ㅎㅎ
지금은 돈생기면 자전거부터 생각하지만..자전거 타기 전까지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장만한것으로 지금은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합니다.
학생신분하고는 정말 맞지 않는 취미지요...
제가 친구놈중에 2놈을 이곳 세계에 들여놓게 만들었는데..
한놈은 한꺼번에 카드로 확 질러서 카드빚에 허덕였었고...
한놈은 빈번한 바꿈질에 집에서 쫓겨날뻔 했었다는...(이놈은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어제도 하나 바꿨다고 자랑하던데...ㅡ_ㅡ;;)
그래서 전 일단 갖고있는것에 만족하기로 하고 자전거에만 관심을 갖자고
생각은 하는데..가끔 업글의 뽐뿌에 힘든시간을 보내곤 합니다...-_-;;
어딜가나 업글병이 젤 무서운듯...
혹시 저랑 비슷한 취미 갖고 계신분 계신가요..? 사실 음악은 컴퓨터로
여자가수노래 많이 듣구요..DVD로 영화보는거 좋아합니다...
클래식같은건 아주 가끔...사실 들을줄을 몰라서리....^^;
자전거나 오디오나 갖고있는것들이 다 허접하지만..뭐 그래도 더좋은거 갖다
주면서 바꾸자고 해도 안바꿀껍니다..제가 쏟은 애정이 얼만큼인데...헤헤~
안전 라이딩 하십시오~
P.S 저 바탕화면..원래 제가 쓰는거 아닙니다만...무쏘님이 멋진걸로
쓰시길레 저는 다른방향으로 함 올려보고싶어서 잠시바꾼겁니다..-_-
저도 무쏘님처럼 멋진 제사진으로 바탕화면쓰고싶어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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