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오신 분들은 아십니다.
오늘 참 황당한 일이 있었지요...
rose님이 올리신 사진중에 셋길로 내려가는 사진이 있습니다.
그밑에 내려가면 경성대 농구장이 나오고 거기 계단 3칸높이정도의
드롭이 있는데 거기서 스톤님 멋지게 짬뿌~
하려고 했으나....뒷변속기가 모서리에 부딪혔나 봅니다.
(어떻게 부딪혔는지도 모릅니다. -_-)
놀란 스톤님 학교 아스팔트길에서 자전거 새워놓고 게시피쉭님과
찬찬히 살펴봅니다..
'좀 휜거 같은데...' 페달돌리니 드르륵 걸리는 소리도 좀 나고..
게시피쉭님이 일단 휘어진 부푼을 손으로 이리저리 힘주고 계십니다.
그때 옆에서 물끄러미 지켜보던 저...
어랏...프레임 링크중 하나에 나사가 없네 -_-
구멍이 뻥 뚫려 있습니다. 전 첨엔 원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나사가 빠지다니..어찌 그런일이..
스톤님에게 말합니다..이거..이거...
스톤님도 화들짝 놀랍니다. 오~쉿~갇 뎀~
어이없습니다..
그때서야 페달질 할때 이상했느니 하시며 안절부절입니다..
그러나..언제 어디서 어떻게 잊어버렸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변속기 부딪히지 않았으면 링크풀린 그대로 스톤님 좋다고 짬뿌 드롭
하셨을텐데..오히려 다행이지 싶습니다.
자전거 수시로 자주 꼼꼼히 라이딩 중에도 잘 살펴봐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라이딩 전, 후는 물론이구요...
전 오늘 황령산 꼭대기에서 안장가방 한번 열였다가 닫지도 않고 그대로
내려왔다가 안에 공구툴, 타이어레바등 줄줄 흘리고 내려왔습니다. -_-
다행이 모두 찾긴 했지만...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PS : 스톤님에게 금방 문자가 왔는데...브레이크피봇이 딱맞는다고 하시는
군요...내일 기장번개때문에...흠...아무튼 내일라이딩 좀 불안합니다..^^
오늘 참 황당한 일이 있었지요...
rose님이 올리신 사진중에 셋길로 내려가는 사진이 있습니다.
그밑에 내려가면 경성대 농구장이 나오고 거기 계단 3칸높이정도의
드롭이 있는데 거기서 스톤님 멋지게 짬뿌~
하려고 했으나....뒷변속기가 모서리에 부딪혔나 봅니다.
(어떻게 부딪혔는지도 모릅니다. -_-)
놀란 스톤님 학교 아스팔트길에서 자전거 새워놓고 게시피쉭님과
찬찬히 살펴봅니다..
'좀 휜거 같은데...' 페달돌리니 드르륵 걸리는 소리도 좀 나고..
게시피쉭님이 일단 휘어진 부푼을 손으로 이리저리 힘주고 계십니다.
그때 옆에서 물끄러미 지켜보던 저...
어랏...프레임 링크중 하나에 나사가 없네 -_-
구멍이 뻥 뚫려 있습니다. 전 첨엔 원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나사가 빠지다니..어찌 그런일이..
스톤님에게 말합니다..이거..이거...
스톤님도 화들짝 놀랍니다. 오~쉿~갇 뎀~
어이없습니다..
그때서야 페달질 할때 이상했느니 하시며 안절부절입니다..
그러나..언제 어디서 어떻게 잊어버렸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변속기 부딪히지 않았으면 링크풀린 그대로 스톤님 좋다고 짬뿌 드롭
하셨을텐데..오히려 다행이지 싶습니다.
자전거 수시로 자주 꼼꼼히 라이딩 중에도 잘 살펴봐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라이딩 전, 후는 물론이구요...
전 오늘 황령산 꼭대기에서 안장가방 한번 열였다가 닫지도 않고 그대로
내려왔다가 안에 공구툴, 타이어레바등 줄줄 흘리고 내려왔습니다. -_-
다행이 모두 찾긴 했지만...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PS : 스톤님에게 금방 문자가 왔는데...브레이크피봇이 딱맞는다고 하시는
군요...내일 기장번개때문에...흠...아무튼 내일라이딩 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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