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9시 반에 지하철 '동래역'에서 모여 기장mtb 코스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출발할때 스톤님,멸치님,저 이렇게 세명으로 출발하여
중간에 낙타님과 똘이님,똘이님 지인 등 많은분과 함께 즐겼습니다.
같은 산을 여러번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신나게
달리면서 아무사고 없이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약 11시간동안 총 80km정도 주행하였고 돌아오는길에 좀비님과 구제님을
만나 다시 온천장 자전거도로로 수영교차로까지 라이딩을 했죠
정말 힘들고 지친 라이딩이였지만 모처럼 이렇게 땀을 빼고 나니
자연스럽게 mtb에 더욱 애착이 가는군요
함께했던 모든분들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신나고 기분좋은 라이딩 즐깁시다.
ps 사진 '업로드'때문에 아직 씻지도 못했네요
분량도 분량이지만 편집할건 왜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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