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발하는 4월초 진해에서는 총 10일간에 걸쳐 군항제가 펼쳐진다.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타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유래가 되어 1963년부터 개최된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는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도풍물시장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 기간 : 2004. 3. 27토) ~ 4. 5(월)
○ 장소 : 진해시 일원
○ 주최 : (사)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
○ 후원 : 진해시, 경상남도,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부
당일 치기 가능하겠지요 아침 일찍 출발하면 27(토), 28(일) 중 택일해서
한번 시도해 봄직한데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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