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어제 절에서 가구몇개가 공수되어서 그거 정리하느라
어제 저녁부터 했는데 중간에 놀러간다 온다고 이제야 끝났습니다. 오늘 오후
학교 후배 선배들과 용호동 축구장에서 축구..야구...하고 간신히 살아 들어
왔습니다. 폐활량의 압박....ㅠ.ㅠ 빨래는 지금 돌리고 있고 주방정리 해야
하는데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하던지해야지..지금은 도저히..
책상이 하나 더 생겨서 좋습니다. 전에 쓰던 컴책상은 모니터랑 이것저것 올리
고 나면 책상에서 도저히 공부할 수가 없었는데 이젠 ㅎㅎ 오늘 숙제 해놓고
내일 오장터 나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딩따라갈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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